엔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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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엔 캐리 트레이드란
엔 캐리 트레이드의 세계적인 영향
엔 캐리 트레이드의 한국에 대한 영향

본문내용

요즘 엔 캐리 트레이드가 전 세계 경제에 이슈가 되고 있다.

엔 캐리트레이드란 무엇이며
엔 캐리 트레이드의 세계적 영향과 한국의 영향을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는 원래는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차입한 후 보다 수익성 높은 주식에 투자하여 차입비용을 상환하고도 추가 수익을 실현하는 투자행위를 말하는 용어로 사용됐다. 지금은 저금리로 자금을 차입해 상품이나 주식 등 자산에 투자하는 기법을 지칭하는 용어로 자주 사용된다. 즉 저금리의 화폐를 빌려 고금리의 비 달러 자산을 매입하는 거래 방식이다. 저금리가 오랫동안 지속될 때 성행하여 자산에 거품을 초래한다.


엔 캐리 트레이드란
금리가 낮은 일본의 엔화를 빌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국가의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2006년 말 일본의 한국의 4.5%나 미국의 5.25%에 비해 매우 낮은 0.25%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의 싼 자금을 빌려 외국 자산에 투자하면 지급 이자를 제하고도 큰 차익을 남길 수 있다. 일본 금리가 인상되거나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면 수익을 내기가 어려워져 청산 압력이 높아진다.

참고 자료

<한국경제>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