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2007야쿠르트 부진과 발전 전망

소개글

야쿠르트의 약간의 부진의 이유논설
야쿠르트에 대한 아이디어로 그것에 대한 해법 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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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야쿠르트란? 우선 야쿠르트라는 것부터 무엇인지 살짝 알아보고 가기로 하자! 일본야쿠르트와의 합작투자(한국 61.7%, 일본 38.3%)로 1969년 한국야쿠르트유업(주)을 설립, 1971년 안양공장을 준공하고, 이후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부산·대구·대전·광주·전주 등에서 야쿠르트 판매를 시작, 판매망을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1983년부터는 라면 및 스낵사업에 진출하였으며, 1995년 음료시장, 1996년 ‘샘물나라’ 발매로 샘물시장에도 진출하여 사업을 다각화 하였다. 1996년 한국야쿠르트(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8년 비락 발효유 ·음료 공장을 인수하였고, 2000년 9월 위를 위한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출시하였다. 한국야쿠르트는 1969년 창사 이래 발효유업계의 지존 자리를 한 번도 내준 적이 없다. 외환위기를 제외하고는 40% 대 시장 점유율을 고수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계속되는 호황 속에서도 한국야쿠르트는 부진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그동안 최고의 대우를 받던 주요한 상품인 야쿠르트 상품의 부진, 그리고 강력한 아줌마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우리나라만의 ‘정’ 이라는 것을 판매 전략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둬왔다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도 역시 판매의 부진과 새로운 고객의 확보가 힘들어 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여기에서 나는 이러한 부진의 원인을 3가지 정도로 분석해 보았다.
첫 번째는 핵가족화에 따른 사회의 ‘정’문화가 줄어들고 있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요즘에는 ‘아파트의 거주인구가 일반 주택의 거주인구를 훨씬 웃돌고 있다.’는 통계자료가 나왔다. 이것 역시나 인적판매의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본다. 인적판매는 사람 대 사람이 만나야만 한다. 하지만 아파트의 구조상 아침 배달 물품이 아닌 이상 1층 자체를 통과하기도 힘들다. 게다가 사회가 날로 험악해지고 핵가족화가 되면서 ‘정’에 의해서 물건을 사고파는 방법은 한계가 있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의 반 이상의 고객들이 모두 아파트에 살고 있음에도 1970년대의 판매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는 것은 좀 위험한 판단 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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