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03.3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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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와인에 대하여
목차
1. 와인이란?
2. 와인의 유래
3. 포도의 품종
□ 백포도 품종
□ 적포도 품종
4. 일반적 와인의 음용 온도
□ 일반적 와인의 음용 온도 (서브 온도)
□ 와인의 음용시기 & 빈티지 차트
□ 일반적 와인의 음용 온도 (각 와인의 적당한 온도)
5. 와인의 구성 성분
6. 와인과 건강
7. 유럽의 와인
□ 프랑스
□ 아탈리아
□ 독일
□ 스페인
□ 포르투갈
8. 포도주가 정말 심장에 좋은가?
본문내용
1. 와인이란?
와인은 싱싱하고 잘 익은 포도를 발효하여 만든 천연 그대로의 포도 음료이다. 플라톤은 와인을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극찬했으며, 2천 5백년 전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도 "알맞은 시간에 적당한 양의 와인 을 마시면 인류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직도 누가 처음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대 페르시아와 이집트, 그리스, 즉 소아시아에서 처음 마시기 시작했으며, 유럽으로 전파되어 더욱 번성하여 열매를 맺은 술이다.
넓은 의미에서의 와인은 과실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함유 음료로 와인의 맛은 토질, 기온, 강수량, 일조시간 등 자연조건과 포도재배 방법 그리고 양조법에 따라 나라마다 지방마다 와인의 맛과 향이 서로 다른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양질의 포도 원료로 발효한 발효주를 의미하며 우리나라 주세법에서 과실주의 일종으로 정의한다. 와인의 어원을 살펴보면 라틴어의 비넘(Vinum), `포도나무로부터 만든 술`이라는 의미로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와인을 뜻하는 말로는 이태리의 비노(Vino), 독일의 바인(Wein), 프랑스의 뱅(Vin), 포루투갈(Vinho), 미국과 영국의 와인(Wine) 등으로 말하여진다.
와인은 기원전부터 인류에게 사랑을 받아 왔으며 특히 오늘날 세계 주류 문화는 알코올 도수가 강한 술에서, 보다 부드러운 저 알코올음료로 흘러가고 있는 추세에 비추어 볼 때, 그리고 복잡한 현대 생활에서 산성화된 현대인의 체질은 알카리성 음료를 요구하고 있고, 알카리성 식품인 와인은 산화를 중화시켜 노화예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체내의 무기질 흡수를 도와 인간의 음주 욕구와 알칼리성 이라는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음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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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와인의 유래
아직까지 와인을 누가 처음 발명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지구상에서 인간이 활동을 하기 시작한 것은 200만 년 전쯤으로 추측되며, 과일과 같은 당을 포함한 식물은 그보다 더 오래전인 600만 년 전에 이미 지구상에 넓게 분포해 있었고, 당을 알코올과 탄산가스로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효모와 같은 미생물은 지구의 역사와 맞먹는 수억 년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알코올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보다 훨씬 오래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인류의 조상쯤으로 생각되는 원시인들은 먹던 포도가 남아 나중에 먹으려고 동굴 속의 움푹 패인 곳에 숨겨 두었는데, 한참 뒤 생각이 나서 먹어보니 맛이 좀 이상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음료로 변해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기원전 3,500년경에 포도를 압착하던 도구가 유물로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대략 6,000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인류가 와인을 만들어 마시지 않았나? 추측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