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파리대왕

소개글

파리대왕을 보고
서론 본론 결론으로 감상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들어가며

이 영화를 보는 동안 이 영화가 정치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라고 계속 생각했다. 그러다 정치라는 것에 생각하게 됐는데, 정치도 결국 사람들이 서로 생존하기 위해 만든 것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목소리만 내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동물들의 것과 다를 것 같지 않을 것 같다. 가치가 있는 것을 서로 의견을 조율해서 나누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해왔다.

본 론

핵 전쟁으로 아이들이 무인도에 체류된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소라 고동을 가진 사람이 발언권을 가지며 이성적으로 행동하지만 점점 무리가 나뉜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랄프의 집단과 사냥을 하러 다니며 잔인한 잭의 집단이다. 이것은 정치에 있어서 발생하는 기본 문제이다. 합리적인 개인들이 공공재를 원하고 그 재화를 구할 때 쏟은 노력이 경비보다 작은 혜택으로 나타날 때 발생하는 문제이다. 생각해보면 집단으로 행동하는 게 당연하다. 혼자 힘으로보다는 협동하는 게 훨씬 쉽고 같은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잭과 랄프의 집단을 ‘죄수들의 딜레마’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두 명의 죄수가 하나의 범죄를 저질렀을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범죄는 5년 형이고 이 두 명에게 검사 측에서 거래가 들어온다. 두 명 모두 서로에게 거래가 들어온다는 사실은 알려지게 된다. 한 사람이 자백하여 죄를 상대방에게 몰아버리면 그 사람은 무죄로 풀려나게 된다. 두 사람 모두 자백하지 않는다면 검사 측에서 둘이서 행한 경범죄로 2년을 선고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두 명 모두 자백하면 둘 다 4년 형을 살게 된다. 죄수들은 따로 묻는다. 즉, 거래를 하기 전에도 그리고 그 중에도 상의를 할 수는 없다. 한 사람에게 이상적이라고 생각되는 결정은 전체적으로는 가장 이상적인 결정과 다르다. 그리고 결과는 혼자가 아니라 서로 상대방에 의해 결정이 된다. 딴사람이 배신하지 않는다면 겉으로 보기에는 배신이 가장 좋아 보인다. 하지만 침묵을 하면 2년 형을 선고 받는다. 그러나 서로 상의를 할 수는 없으므로 이 게임은 서로 배신을 해야 하는 딜레마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겉보기에는 이성적인 판단이 배신을 선택하게 하고, 결과는 상대적으로 나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