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기독교의 이해

소개글

교회를 다녀와서
교회의 예배순서에 따라 느낀점,, 깨달은점을 쓴 글.

기독교의 이해 교양 과목 과제

목차

♱ 예배의 부름
♱ 말씀과 찬양
** 오늘의 말씀 **
♱ 감사와 찬송
♱ 파 송
☺☺ 교회를 다녀와서
☺☺ 셀 예배에 대해

본문내용

2006년 5월 21일 주일날, 나는 오랜만에 다시 교회를 찾게 되었다.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둔산제일교회’ 라는 곳을 찾아가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예정된 예배시간보다 1시간정도 일찍 찾아가 그 곳에 미리 와있던 교회 사람들과 여러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앉아있었다. 예배시간이 점점 가까워지자 우리는 예배장소로 자리를 옮겨 예배실에 자리를 잡고 예배준비를 하고 앉아 있었다. 시작 30분정도가 되기 전부터 보라색과 분홍색 셔츠를 입은 남녀 형제, 자매들이 무대 앞에 나와 마이크를 대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예배를 드리기 전 준비찬양이라고 하여 4~5곡 정도를 불렀는데, 흥겨운 느낌의 찬양을 부를 때는 예배를 드리러 온 앉아있던 모든 사람이 율동에 맞춰 찬양을 불렀고, 경건한 느낌의 또 다른 찬양이 나오자 모두 손을 높이 올려 한마음이 되어 노래를 부르는 듯 했다. 처음엔 교회 사람들의 이런 행동에 다소 어색함과 낯설음을 느끼고 놀랬던 건 사실이지만 무언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만은 느낄 수 있었다.
♱ 예배의 부름
잠시 후, 준비찬양이 끝나고 찬양대의 짧은 노래가 끝남에 따라 사회자의 주도하에 교원들의 묵상기도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찬송 <46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을 불렀다. 찬송이 끝나고 공동기도를 드렸는데, 공동기도는 앞 스크린에 기도내용이 모두 나와 있었다. 항상 기도는 자신만의 기도내용을 마음속으로 정하여 혼자 눈을 감고하였는데, 공동기도라 하여 처음으로 눈을 뜨고 기도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교독문이라는 것을 읽었다. 교독문은 13번 시편 67편을 읽었는데, 사회자와 우리가 한 줄씩 번갈아 가며 읽는 형식으로 교독하였다. 교독문 낭송이 끝나고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였다. 그리고 송영으로 찬송가 <5장 주 성부 성자 성령께>를 불렀다. 송영은 예배를 시작하는 찬양이라고 하였다. 송영이 끝나고 우리 교원들을 위해 드리는 대표기도를 들을 수도 있었다. 그리고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인 영광송을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