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우디아라비아의 정치와 경제

소개글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치
사우디아라비아는 철저한 군주제로 현재도 왕위세습을 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치는 사우드 가문의 정치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각 국왕들과 함께 그 시대에 있었던 정치약사를 알아보겠다.
※사우디아라비아 정치약사
초기
-1744년, 초기 압둘 와하브와 빈 사우드의 동맹에 의한 와하비즘과 부족주의 주창으로 나즈드지역 지배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구조는 석유부문 중심의 모노컬처적 경제임과 동시에 공공부문 주도형 경제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즉 채굴된 원유의 대부분이 수출로 이어지고 이것에 의한 외화수입이 재정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 재정자금이 정부의 경상지출 및 개발지출로 국내에 배분되고, 일부는 해외로 환류되고 그 나머지는 국내 자본으로 전화되면서 소비와 투자의 원천이 되고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목차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정치

ㅡ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
ㅡ사우디아라비아의 정치
ㅡ정치적 특징
ㅡ변화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정치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
ㅡ사우디아라비아 경제구조의 특징
ㅡ거시경제동향
ㅡ사우디의 대표 산업 - 원유 및 천연가스
ㅡ80년대 이후의 사우디 경제의 왜곡
ㅡ사우디 경제의 세계화 - 경제개혁과 개방정책

결론

본문내용

서론
세계 최대의 원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는 대부분이 사막으로 이루어진 아라비아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정식 국명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Kingdom of Saudi Arabia)이며, 정부형태는 Islam 군주국(정교일치의 국왕 중심제)이다. 국토의 총면적은 2,149,690㎢로서 남한 총면적의 약22배에 달한다. 사우디는 북으로 요르단, 이락 및 쿠웨이트와 인접하고 있으며, 동으로는 카타르, 오만 및 예멘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서쪽으로는 홍해와 아까바해를 끼고 있다. 대부분의 국토가 불모지인 사막으로 이루어진 사우디에는 강(江)이 없으며 대부분 사막과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경작지는 1%미만에 불과하다. 원유는 주로 동부의 수성암지대에 매장되어 있다. 사우디의 지형은 동부의 나즈드지역, 서부의 히자즈와 아시르지역, 남부의 루브알칼리 및 중앙지역 그리고 북부의 나후드지역의 5개 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나즈드지역은 사우디의 중심부로서 오아시스가 있고 인구도 조밀한 편이어서, 수도 리야드(Riyadh)를 비롯한 주요 도시들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홍해(紅海)와 길게 연결되어 있는 헤자즈와 아시르 지역에는 좁고 긴 비옥한 평원이 있으며, 얀부, 젯다, 지잔 및 마이디 등 주요 도시들이 홍해와 접하여 위치하고 있다.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4.2%, 도시화 율이 73.0%정도이며, 언어는 아랍어(Arabic)가 공용어이며 일부의 계층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영어의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국가이다. 종교는 이슬람이 국교이며, 순니파 이슬람이다. 사우디 사람들은 대부분이 아랍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교적 타민족에 의한 인종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국가이다. 이 개관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정치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보겠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
동서 무역기지의 중요성 때문에, 남부 아라비아는 초기에 페르시아 및 로마제국과 관계를 갖게 되고, 그곳에서 유대교, 조로아스터교 및 기독교의 영향력이 확산된다. 비록 이 지역이 AD 24년 로마 원정대와 4-6세기 기간 동안 아비시니아의 통치를 받게 되지만, 남부 아라비아는 원칙적으로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Muhammad)는 7세기에 아라비아와 연합했다. 그의 계승자들은 대서양에서 인도까지 정복했고, 그들에게 아랍어와 이슬람 신앙을 전수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는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Muhammad)가 7세기 아라비아 반도를 통일하면서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