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신앙고백

소개글

교회와 우리가 믿는 도리의 신앙 고백에 관한 글 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믿느냐? 신앙고백에 관한 글 입니다.
교회와 신앙고백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믿는 도리를 말로 표현하고 그것을 깊이 생각하는 것은 왜 중요하고 왜 우리가 그것을 하나하나 살펴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깨닫게 된 것이 참 좋았다. 그리고 우리는 신앙고백을 통하여서 날마다 이것을 고백할 때, 또한 왜 고백해야하는지를 깨닫게 될 때 우리의 신앙이 성숙되며 날마다 진보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하나하나 깨닫게 된 바와 개인적인 생각들을 적어 보고자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또한 이 사도신경의 내용으로 인한 여러 교회의 분열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사도신경이 정말 사도들이 만들었느냐에 대해서는 이 책에서 나와 있듯이 사도들이 만든 증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사도들이 만들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그것이 그리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누가 만든 것 보다 "그 내용이 어떻게 되어있느냐? 그것이 정말 우리가 고백하고 믿을만한 것인가?"의 내용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원래 신앙고백의 원천은 요한복음 마태복음16장16절의 베드로의 고백에서 잘 나와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아들이시니이다” 여기서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고린도전서 15장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로마서8장34절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빌립보서 2장6절~11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참고 자료

교회와 신앙고백(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