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신학교육

소개글

신학과 신학교육에 대한 글을 읽고 서평을 적으려고 하니 내용이 광범위하고 여러 가지 우리가 알아보아야 할 내용들이 많지만 논문을 위주로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논문을 위주로 이야기 해 보려한다.
우선 우리가 알고 있는 신학교육은 목사후보생을 양성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 그럼 우리가 알아보아야 할 첫 번째 내용은 현재의 신학교육이 신학을 공부하려고 하는 목회자 후보생에게 적합한가에 대해서 하나하나 생각해 보아야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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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많은 사람들은 이 신학교육 기간인 3년이 짧다고 말한다. 그래서 내가 아는 어떤 장로님은 신학대학원에서는 평생동안 공부를 하기위한 공부하는 방법과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습득하고 졸업하라고 조언을 하셨다. 그 말을 달리하면 신대원에서의 공부는 그리 많이 배우지 못하고 신대원에서 배우는 것 가지고는 목회를 하기가 힘들다는 뜻이다.
또한 신학교육의 양적 팽창이 목사의 질적 저하를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우리는 눈여겨 보아야한다. 성직자가 많아진다는 것은 그 사회가 타락을 보여주는 척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어떤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성직자가 많아진다는 것과, 종교기관의 급증, 신앙의 기복화는 고등종교가 타락하는 것에 결과라는 것 이다. 혹시 지금 이 사회 신학과 신학교육이 이것을 조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스스로를 자문해 보아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그럼 우리는 어떤 신학교육을 지향해야 하는지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우선 교회 안의 위기에서 미국 유니온 신학교의 리쓰교수님의 내용(신학교육의 관점에서 미국장로교회 안의 위기)을 보면 교회의 위기는 교인이 줄고, 목사와 선교사와 특히 남성 신학생수가 격감하는 상황을 말한다(물론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남자 신학생수가 격감한다는 부분은 좀 다르지만 다른 부분은 맞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것은 신학교가 효율적인 지도자를 양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충분한 단서가 된다고 말한다. 이것은 신학교가 교회의 현장과 동떨어져 있다는데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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