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과]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드라이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7.04.0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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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는 피부미용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전공과목중 드라이의 역사를 조사하는 숙제가 있었는데요
많은 자료를 찾아서 열심히 준비한 레포트입니다.
당근 점수는 A+이였구요 ㅎㅎ
블로우 드라이에대한 역사가 많이 부족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다른 분들께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목차
1. 서 론
- 블로우 드라이란
2. 본 론
1) 1970년대 역사
2) 1980년대 역사
3) 1990년대 역사
4) 2000년대 역사
5) 2001년 사진과 역사
6) 2002년 사진과 역사
7) 2003년 사진과 역사
8) 2004년 사진과 역사
9) 2005년 사진과 역사
10) 2006년 사진과 역사
3. 결 론
본문내용
1. 서 론
블로우 드라이 스타일링 (Blow Dry Styling) 이란?
헤어커트, 퍼머넌트, 스타일링의 3요소 중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술이다. 정확한 커트에 의해 형성된 헤어스타일에 스트레이트, C컬, S컬 등을 형성하여 스타일을 완성하는 기술이며 외부 자극에 의한 손상으로 손실된 모발의 윤기와 탄력을 단발적으로나마 재생할 수 있다.
(1) 1970년대
1970년대는 우리나라에서 커트의 개념이 긴 머리를 그냥 자른다는 개념에서 모발을 각도에 의해 나누어서 기하학적으로 자른다는 개념으로 완전히 정립된 시대이다.
전반기에는 커트 붐이 절정을 이루었던 시기였고, 내츄얼 경향이 있었다. 또한 쉐기 커트라는 일명 거지 커트가 유행하였는데, 이 커트는 뒷목덜미 부위에 길게 유니폼 레이어(uniform layer) 형으로 커트한 것이었다. 그리고 남자들 사이에 긴 장발과 함께 청바지 문화가 새로운 서구 스타일로 나타났다.
(3) 1990년대
1990년대에는 패션이 아주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고 개성을 추구하는 풍조가 정착되는 시기였다. 1990년대 초에는 1960년대 복고풍으로 돌아가 로맨틱 보브라는 크라운 부위에 퍼머로 둥글게 양감을 살리면서 앞부분은 롤 스트레이트를 하여 자연스런 움직임이 있는 스타일이 유행하였다. 또한 코팅 퍼머가 유행하여 퍼머와 컬러 코팅을 동시에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갈색, 와인색이 유행하였다.
(5) 2001년대
긴 생머리만을 고수하던 세계 최고의 모델 케이트 모스가 루이비통의 S/S 컬렉션에서 과감한 커트의 단발을 선보였고 샤넬, 이브생로랑, 미우미우, 니나리찌 등에서도 어깨 길이를 넘나드는 단발 스타일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곱게 빗어 넘긴 스트레이트 단발 스타일을 생각한다면 오산. 이번 시즌 선보이는 단발 스타일은 고정관념을 깬 뉴버전이다.
참고 자료
드라이 관련 책자, 복식 문화, 미용 문화사 다수 책자 참고
2001년 부터 2006년까지 헤어스타일 인터넷 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