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관리론]에스오일(s-oil)의 100인의 카레이서 캠페인
- 최초 등록일
- 2007.04.0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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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관리론] 에스오일(s-oil)의 100인의 카레이서 캠페인
소비자 반응 모형과 관련하여 쓴 글입니다.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S-Oil의 ‘100인의 카레이서’ 광고 캠페인
2. 저관여 제품을 위한 효과적인 광고 전략
① 노란색 – 시각적인 자극을 통한 지각과 인출단서 형성
② ‘S-Oil CM Song’ – 단순하고 외우기 쉬운, 브랜드에 대한 호의적인 감정까지 형성
③ 유명 연예인 & 일반인 모델 – 캠페인 초기의 인지도 상승, 편안한 이미지
3. 다양한 매체를 통한 광고 전략
4. 결론 – 저관여 제품의 광고전략
본문내용
1. 들어가며: S-Oil의 ‘100인의 카레이서’ 광고 캠페인
2006년 4월. 주유 업계의 3위 기업 S-Oil은 ‘100인의 카레이서’ 라는 대대적인 광고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S-Oil은 2005년 12월 16%에서 2006년 6월 42%로 광고 인지도(자료: 한국리서치)가 급상승했다. 광고 인지도의 급상승이 직접적인 매출액의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휘발유는 저관여 제품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S-Oil이라는 이름을 소비자에게 확실히 심어준 것만으로도 향후의 매출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2. 저관여 제품을 위한 효과적인 광고 전략
정보처리의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단계는 메시지를 지각영역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지각(Attention)”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개인적으로 관련성이 높고,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는 자발적이고 선택적인 지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휘발유와 같은 많은 정보가 필요하지 않은 제품을 대할 때는 외부의 자극이 필요하다. 외부의 자극을 통해 지각을 이끌어 내는 것이 주유광고의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광고를 통해서 소비자에게 자극을 가하면 소비자가 다시 그 기억을 떠올리게 할 필요성이 있다. 감각을 통한 기억은 보다 오랫동안 기억을 할 수 있는 장기 기억의 영역으로 부호화 되어 저장 되는데, 이러한 장기기억을 인출하기 위해서는 인출 단서가 필요하게 된다. 이때 효과적인 것이 음악 또는 시각적 자극을 통한 방법이다. 특정 CM Song을 듣고 제품을 떠올리거나 색상을 보면 제품이 떠오르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이다.
마지막으로 저관여 상황의 태도형성과정을 통해 효과적인 광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고전적 조건화 (Classical conditioning)이론에 따르면 반복적으로 광고에 노출하게 되면 주변 단서에 의한 호의적 감정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호의적 감정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이것은 소비자의 행동 변화로 이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