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조선궁녀 리심

소개글

현대소설의 이해와 감상 과목의 과제. 간단한 작가소개와 감상. 아쉬운점이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서론
나는 평소 우리 전통에 대한 관심이 많다. 하지만 따로 역사를 공부를 한다던가 역사서를 많이 읽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때 역사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된 책을 빌려서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도서관 6층을 구석구석 살피던 중 제목이 한 눈에 들어왔다. “파리의 조선궁녀 리심”조선시대는 모든 궁녀는 왕의 것이었고, 여자들은 집안에서 집안일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던 시대의 이야기일 텐데 그 시대의 궁녀가 파리에있다라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짜릿하고 흥분되었다. 어쩌면 우리나라의 여성들 중 가장 먼저 선진문명을 접하게 된 인물의 이야기일 수도, 아니면 파리의 여인이 우리나리 조선의 궁녀가 된 이야기일 수도 있었다. 제목하나만으로도 나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던 것이다.
이 책을 저술한 김탁환이라는 작가는 팩션(faction)이라는 fact(사실)와 fiction(허구)의 단어조합으로 사실이나 실존인물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을 덧붙여 새로운 사실을 재창조하는 문화 예술 장르를 주로 저술하는 작가로 리심 이외에도 우리나라에서 영웅으로 추대되고 있는 이순신의 이야기나 리심과 비슷하게 여성으로서 당시에 보일 수 없는 강인하고 진취적인 모습을 많이 이야기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