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영어)의 전성시대

소개글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미군정이 실시된 이후로 영어에 대한 관념이 점차적으로 한글보다 우세해지는것 같다. 한예로 교양있는 사람이라면 일상적 대화에서는 영어 철자 표기는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등 아니면 영어는 전 세계적으로 공용어로 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정책적으로 지지해야한다는 식으로 한글보다 영어의 표준화를 외치고 있다.
과연, 우리의 한글을 외면한체 우리의 아들,딸드에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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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미군정이 실시된 이후로 영어에 대한 관념이 점차적으로 한글보다 우세해지는것 같다. 한예로 교양있는 사람이라면 일상적 대화에서는 영어 철자 표기는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등 아니면 영어는 전 세계적으로 공용어로 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정책적으로 지지해야한다는 식으로 한글보다 영어의 표준화를 외치고 있다.
과연, 우리의 한글을 외면한체 우리의 아들,딸드에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것일까?
우리나라 현재의 교육시점에서 보면 조기 유학, 조기 영어 교육등 영어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있으며 사교육비 지출 또한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조기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에게 한글보다 영어를 우선으로 가르쳐야 하는것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이다.
한국에 대한 주체사상을 밑바탕으로 영어를 한다면 모를까, 한국어와 한국사, 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도 알기도 전에 영어를 강요한다는 것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는 격과 같은격이다.
매스컴에서 한때 크게 떠들었던 “기러기 아빠”의 외로운 죽음을 본적이 있을것이다.
아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아버지만 한국에 남아 외롭게 생활하다 죽음을 맞이하였던 사건이다.
우리의 교육정책에 반대하여 외국의 교육정책을 택한것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국어를 위한 조기교육을 택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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