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메기 꿈을 읽고나서 ....(교육학개론 레포트)

소개글

갈메기 꿈을 읽고 나서 .. 인터넷 자료 뒤지지 않고 순전히 제 생각만 가지고
교사의 자질에 관련되어 썼습니다... 교육학 개론시간에 레포트라서....
부족하지만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첫 장부터 마지막장까지 온통 갈매기들의 이야기뿐인데 무엇이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으며, 4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까?
도대체 무엇이 담겨져 있어서일까?...

처음엔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을 읽고 교육의 본질과 의미에 대해 생각해서 보고서를 제출하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굉장히 당황했다. 실은 2년 전에 이 책을 읽었을 때에도 좀처럼 감동을 받지 못했던 터라,
‘이 책 그저 그런 내용 아니었었나?’ ‘이 책에서 무슨 교육의 본질과 의미가 제시되어 있다는 걸까?’ 하며 투덜거리기까지 했다. 그러나 2년이지나 다시 한번 이 책의 내용을 접하게된 느낌은 그전과는 사뭇 달랐다. 투덜거렸던 마음들이 이 책을 읽어가면서 사그러져 갔다. 한 번, 두 번, 세 번... 읽을 때마다 내 마음에서 싹트는 새로운 감정들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에 의해 사로잡혀져 갔다.

갑자기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저자는 어떤 사람이었길래, 갈매기들의 비행자세와 기술 등을 자세히 기록할 수 있었을까?’ 교육의 본질과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기 앞서 저자와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하고싶다.

이 책의 저자인 리처드 버크는 1936년 미국 일리노이 주의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롱비치 스테이트 컬리지에 다니던 중 퇴학, 1967년에 파일럿 자격을 획득하였고(이 때문에 갈매기들의 비행이나 기술에 대해 정확히 기록할 수 있지 않았을까?), 다음 해에는 자유기고가가 되어 뉴욕과 로스엔젤레스에서 잡지 편집자 겸 작가로 활동하였다. 그가 세 번째로 보인 <갈매기의 꿈>은 1970년에 발표된 작품이지만, 당시로부터 4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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