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변동이 한국의 경상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硏究

소개글

계량경제학 시간에 실증분석한 자료입니다.
사용프로그램은 spss.
연구내용은 환율변동이 한국의 국제수지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회귀식은 다른 석사논문을 참조하고 변형하였습니다.

목차

제 1장. 서 론
제 1절.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제 2절. 연구방법 및 구성

제 2장. 무역수지 결정요인 분석이론
제 1절. 탄력성 접근법
제 2절. 총지출 접근법
제 3절. 통화론적 접근법

제3장. 원/달러가 국내무역수지에 미치는영향

제 4장. 실증분석
제 1절. 실증분석 추정모형
제 2절. 실증분석 자료와 추정방법
제 3절. 추정결과 및 분석

제 5장.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환율의 변화는 수출입 상품의 가격경쟁력을 변화시켜 대외거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국제수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환율조정정책은 유용한 정책 수단으로 사용되어 왔다. 특히 개방경제하에서 환율은 경제정책상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즉 우리나라와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에서의 주요국 통화에 대한 환율변화는 무역수지뿐만 아니라 국민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부존자원이 적기 때문에 정부는 수출지향적 대외 팽창정책을 실시해 왔다. 이러한 정책으로 GNP성장률과 GNP에서 차지하는 수출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수출촉진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환율에 관한 정부의 정책은 1980년대까지는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다. 1974년이후 1979년까지 6년간이나 원화의 대달러 환율이 484원으로 고정되어 있었으며, 이는 실질적으로 원화의 평가절상의 원인이 되었고 그 결과 무역수지 적자가 1979년에 약 44 억 달러에 달하였다. 1980년 이후부터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적자폭이 줄어들어 1985년에 무역수지가 균형이 되고 1986년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한다. 1986년 이후부터 1980년대 말까지 흑자 기조는 계속된다. 이러한 1980년대 후반기의 무역수지 흑자기조는 당시의 3 저 현상에 크게 기안하다는 것이 주지된 사실이다. 그러나 1986년 이후의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에 대해서 원화환율의 변화가 우리나라 무역수지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간과할수 없다. 즉 무역수지가 적자였던 1985년까지 원화의 대미달러 명목환율은 지속적으로 평가절하 되었으며 흑자로 반전되는1986년부터는 원화의 명목환율이 평가절상 되었다는 사실이 환율과 무역수지간의 연계성을 뒷받침해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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