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일본과 한국의 전통의상 비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04.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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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문화에 관한 수업 시간 레포트였어요 ^-^
점수 정말 잘 받았답니다. 그림도 실었고, 각주도 달았어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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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식주 문화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이며,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그러므로 세계 어느 나라나 모두 그들만의 독특한 전통의상을 가지고 있다. 하다못해 아프리카 오지의 난민들도 그들만의 의복 아닌 의복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의복에서 우리는 그 나라의 국민성, 역사성 등을 엿볼 수 있게 된다. 이번 과제에서는 한국의 전통의상‘한복’과 일본의 전통의상 ‘기모노’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나아가 양국의 국민성과 역사성 등을 엿보고자 한다. 먼저, 한복과 기모노의 역사와 각각의 특징을 알아본 후 의복들을 서로 비교함으로써 어떠한 점에서 이 의복들이 유사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어떠한 점에서 상이한지 알아볼 것이다.
역사․지리․문화적으로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도 밀접한 나라 일본. 분명히 다른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외형적으로 보이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닮아있다는 점은 익히 듣고, 보아 알고 있다. 하지만 이에 반하여 사고방식이나 문화, 습관 등등의 많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과연 이들 양국의 의복에 있어서는 어떠한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까?
한복이란, 한민족(韓民族)의 고유한 전통 의상이며, 당(唐) ·원(元) ·명대(明代)의 관복제도를 받아들여 한국 고유의 복식과 조화시키면서 발전시킨 것으로, 조선옷이라고도 한다. 한복의 역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 한복의 흔적을 발견한 것은 고구려 시대의 왕과 귀족들의 무덤 속 벽화에서였다. 고구려는 중국 당나라시대의 의상과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 그 후 한국의 왕과 몽골족 공주와의 혼사로 중국 용안시대의 옷이 한국에 들어왔고, 그것이 한복의 시초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 오랜동안 한복은 시대에 따라 저고리 길이, 소매통 넓이, 치마폭이 약간씩 달라질 뿐, 큰 변화는 없었으며, 오늘날 명절과 결혼식 같은 특별한 날 주로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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