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삼국사기 초기기사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7.04.11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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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사기 초기 기사의 이해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삼국사기 기사의 신빙성
1)부정론
2)수정론
3)긍정론
2.사료로서의 가치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본론
1. 삼국사기 기사의 신빙성
三國史記에 의하면 혁거세는 서기 57년에 즉위한 것으로 되어있으나, 이에 관해서는 오래 전부터 의심하는견해가 있었다. 첫째, 고구려․백제에 비해 그 발전이 늦은 신라의 건국연대가 가장 앞선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무래도 신라중심의 우월주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혁거세가 즉위한 기원전 57년은 간지로 甲子年에 해당하는데, 이는특히 고조선이 멸망한 이후의 첫 번째 갑자년
1)부정론
과거 우리 역사를 이른바 실증적인 방법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일인 학자들의 대부분은 三國史記 신라본기의 초기기록 전부를 불신하는 태도를 취하였다. 신라본기의 건국설화나 초기의 낙랑 고구려, 백제, 가야 등의 관계기록은 모두 후세의 사실을 가상한 것이며, 특히 왜 관계기사는 중국사서를 참고하여 조작한 것이므로 삼국사기 초기기록의 사료적 가치는 전혀 인정 할 수 없는 허구라고 규정하였
2. 사료집으로서의 가치
그 동안 三國史記에 관한 논의 방향은 편사벙법과 그가 보여주는 정사의식과 三國史記 기사 자체에 관한 문제로 압축될 수 있다. 사서로서의 가치와 신빙성에 관한 논의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三國史記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하지만 반드시 그 논의의 귀결이 합치되어지는 것만은 아니다. 즉, 역사인식의 태도로 사서로서의 가치에 대한 평가는 곧 사서의사실성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대치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선자의 역사 인식의 태도는 그 당시까지의 전통사료가 어느 정도 취사, 선택되었으며, 나아가 첨삭, 윤색, 날조 여부에 관한 일정한 인식을 갖게 해준다. 이러한 점에
참고 자료
․사료집으로서의 삼국사기 - 강원대학교, 인문학연구
․삼국사기 초기 기사에 대한 최근 기년조정안의 문제점, 역사학보
․삼국사기 초기기사는 과연 조작된 것인가? 최재
․삼국사기 삼대기사의 신빙성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