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머씨 이야기 와 쥐스킨트 비교 감상A+

소개글

글쓰기의 이해과목의 레포트 입니다.
좀머씨 이야기 와 쥐스킨트 이야기 비교 감상으로한 레포트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았구요~레포트 쓰실때 도움많이 되실겁니당^^~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교 숙제로 원본과 패러디라는 숙제를 받고 조금은 난처했다. 책을 많이 읽어보지 못해서인가 패러디라는 말이 정말 생소하였다. 나는 인터넷으로 패러디를 쳐보니 각종 만화 패러디 환타지 소설 등 굉장히 쓸데없는 것들이 너무 나도 많았고 처음에 내 치즈를 누가 옮겼을까 와 누가 내 치즈를 잘랐을까 혹은 누가 내 버터를 옮겼을 까 등의 책을 선정하였지만 6일간의 노력 끝에 포기를 하였다. 모두 품절 아니면 지방에 가보라는 소리만 들었다. 그래서 다시 하루 종일 검색을 하다가 좀머씨 이야기를 패러디한 책이 있다는 것을 보고 반가워서 찾아보았고 좀머씨 이야기를 패러디한 쥐스킨트 이야기를 찾았고 쥐스킨트 이야기라는 책을 찾다가 서울에 있는 송파도서관에 있는 것을 보고 재빨리 가 빌려 보게 되었다. 이번 리포트는 정말 손꼽힐정도로 알아보는데에 시간을 많이 소요 한 것 같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 것이다. 패러디한 책의 제목인 쥐스킨트는 좀머씨 이야기의 작가의 이름이며 2006년에 나는 보지는 못했지만 향수라는 영화도 나왔다고 한다.

좀머 씨 이야기에는 소설이란 대개 그렇듯이 허구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삶의 체험이 진실 되게 또 순수하게 녹아있는 작품이다. 세상과는 단절된 채 혼자 매일 걷고 또 걷기만 하는 좀머 씨의 모습을 이 두 작품에선 작가인 쥐스킨트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작품 ‘향수’의 대대적인 성공에도 아랑곳없이 모든 문학상 수상을 거부하고, 사진 찍히는 일조차 피하고 있는 이 괴이한 작가 쥐스킨트는 자신의 일에 대해 발설한 사람이면 친구, 부모를 막론하고 절연을 선언해 버리며 은둔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별난 인물이다.

참고 자료

좀머씨이야기와 쥐스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