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아이러브코리아 4부 고부가 관광산업 컨벤션 시대의 개막
- 최초 등록일
- 2007.04.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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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방문의 해 특집 아이러브 코리아 제4부 고부가 관광산업 컨벤션 시대의 개막을 보고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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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0년 10월 한국의 ASEM 개최는 한국에 고부가 관광산업인 컨벤션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본격적인 신호탄이었다.
일반 관광객이 한번 방문 시 평균 5일 정도를 머무는 반면 컨벤션 참가자들의 경우 한번 방문 시 7.4일을 머무르며, 그 지출 역시 일반 관광객의 2배를 넘어서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서 벌써 여러 나라에서 꾸준한 투자를 통해 육성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여러 국가들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우리의 컨벤션 산업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처음으로 살펴 본 나라는 이미 컨벤션 강국으로 유명한 독일이었다,
독일 컨벤션 산업의 경제적 효과는 410억 마르크정도로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25조원 정도이고, 23만개 일자리 창출하고 있었는데, 독일 총 교역량의 80% 컨벤션을 통해 발생 시키고 있었다.
시설 면으로 봤을 때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장인 뒤셀도르프 박람회장을 지니고 있으며, 세계 3위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독일 박람회 센터는 각 지역의 주 정부가 소유하고 있어서 부분적으로 국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는 정부 보조를 통해 시설 임대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상대 단체에게 비용 면에서 부담을 줄여 줌으로써 박람회 행사 유치에 있어 높은 경쟁력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각 분야 산업 연계를 통해 독일의 컨벤션 산업은 발달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예를 들어서 박람회 입장권만으로 교통 등 여러 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게 하는 등 박람회 티켓 하나로 뒤셀부르크 시 전체를 알리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충분한 숙박시설은 관광협회와 연관 할인율을 적용하여 박람회 기간 중 1인 숙박 시 36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모든 숙박시설은 관광 협회에 객실현황과 할인율까지 등록되어 있어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 컨벤션의 큰 힘 중 하나는 각국 언론인과 컨벤션 기획자들을 초청하여 컨벤션 산업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독일 정부의 노력이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현관, 세계최고의 전시 컨벤션 도시로의 변화를 꿈꾸는 싱가포르는 기존의 전시시설보다 나은 전시 환경을 위해 10만㎡까지 확장이
참고 자료
한국방문의 해 특집 아이러브 코리아 제 4부 고부가 관광산업 컨벤션 시대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