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육]한국 체육교육의 문제점과 신체 활동이 아동에게 주는 건강과 두뇌 발달
- 최초 등록일
- 2007.04.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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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체육교육의 문제점과 신체 활동이 아동에게 주는 건강과 두뇌 발달>에 대해 쓴 교육학 시간 제출과제입니다. 참고문헌도 글뒤에 6개나 써놓았고요, 여러모로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도움 되실거라 믿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어렸을 적에 부모님은 나에게 태권도도장에 보내셨다. 내 친구는 수영교실에 다녔고 또 다른 친구는 태권도 도장에 다녔다. 그러나 부모님께서 나를 태권도도장에 보내신 건 결코 내가 장차 태권도 선수가 되기 위하기 바람이 아니었고 수영교실에 다닌 친구는 수영선수가 꿈이 아니었다. 손과 뇌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어렸을 때부터 손을 움직이는 것은 대뇌에 좋은 자극을 주고 또 운동 감각이 길러지기 때문에 내가 태권도도장을 다니게 된 것이다. 부모에게 중요한 것은 물론 자녀들의 건강이거니와 똑똑한 자녀로 키우는 것도 빠질 수 없는 것이다. 대뇌의 발달기에 운동을 시키면 아이의 두뇌는 몰라보게 좋아진다. 또한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신체활동은 각종 퇴행성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최신 스포츠의학은 아이의 대뇌 성장기에 놀이나 운동을 시킴으로써 두뇌의 발달이 좋아진다고 해명하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오늘날 학교의 교육에서 신체활동의 의미는 그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살아서 움직이는 능동적인 움직임 보다. 정형화되어있는 수동적 움직임이 더 많다.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일보다는 성적을 위해서나 학업 스트레스의 해소를 위해서 체육을 찾고 있다. 더구나 건전한 신체 활동을 조장하는 공공체육시설은 찾아보기 힘들고 근처의 오락실과 게임방등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더욱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어렵게 한다. 사실상 이제는 초등학생에게 까지 퍼져버린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와 학원공부에만 쫓겨야만 하는 풍토는 학생들에게 더더욱 신체를 통한 표현의 기회를 버리게 한다.
참고 자료
윤명희 : 체육과 교육론, 태근 1998
정영근 외 : 교육학개론, 문음사 2002
요시마스 준히찌 : IQ와 EQ를 높이는 86가지스포츠 이야기, 일송미디어 1999
정영근 외 : 교육학적 사유를 여는 교육의 철학과 역사, 문음사 1999
정경태 : 청소년기 신체활동과 평생건강, 청석회 1999
죤 E. 닉슨 : 체육학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