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04.14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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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리포트제출로 좋은 자료
책 몇권과 인터넷 자료를 참고 해서 만들었습니다.
유익하게 사용하실수 있고 안락사의 대해 더 잘 이해 하실수 있을 것 입니다.
목차
서론 - 조사 목적, 동기 및 안락사의 뜻
- 조사 방법
- 조사하면서 어려웠던 점
본론 - 안락사의 역사
- 현대 의학과 의학의 한계
- 죽임과 죽게 방치함의 도덕적 차이
- 의사가 환자의 죽음을 의도 했는가?
- 어떤 경우가 환자의 죽음을 의도하는 것인가?
- 행위와 비행위 이론에 대한 가톨릭의 거부
- 존엄한 죽음
- 안락사의 대안, 호스피스
- 안락사에 대한 찬·반 논의
- 소극적인 안락사, 합법화해야 할까?
- 적극적인 안락사와 소극적인 안락사의 분류 근거
- 케보키언의 두 얼굴
- 안락사 관련 기사
결론 - 안락사의 대한 우리들의 생각
본문내용
3.죽임과 죽게 방치함의 도덕적 차이
죽게 방치하는 행위와 죽이는 행위의 도덕적 차이가 적극적인 안락사와 소극적인 안락사의 구분 근거가 된다는 입장은 전자가 후자보다 언제나 도덕적으로 낫다는 전제를 필요로 한다. 과연 죽게 방치하는 행위가 죽이는 행위보다 언제나 도덕적으로 낫다고 볼 수 있는가? 죽임과 죽게 방치함의 도덕적 차이에 대한 물음은 인간의 생명에 관련된 주요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 할 수 있으며, 공공정책 결정에 있어서도 결정적인 의미를 지닌다. 죽이는 것과 죽게 두는 것 사이의 도덕적 차이가 실제로는 환자에 대한 모든 해와 이익에 기초하고 있지는 않으나? 따라서 의사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치료를 제공하는 것보다 환자에게 이익이 아니기 때문에 정당화 되는 것이 아닐까?
죽임과 죽게 방치함의 도덕적 차이에 의존해서 적극적인 안락사와 소극적인 안락사로 구분하고자 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다시 말해 죽임과 죽게 방치함의 도덕적 차이가 적극적인 안락사와 소극적인 안락사의 구분 근거가 되기 위해서는 죽이는 행동이 죽게 방치하는 행동보다 언제나 도덕적으로 행동되어서는 안 된다.
즉 상대방의 선택에 의해 해를 입지 않을 권리, 그리고 자신이 해를 입는 원인으로서 기여하게 될 자연적 흐름을 차단하는 행동에 의해 해를 입지 않을 권리 및 선택에 의해 타인에게 해를 입히지 말아야 할 의무, 그리고 타인에게 해를 입게 되는 데 원인으로서 기여케 될 자연적인 흐름을 차단하는 행동을 함으로서 타인에게 해를 입히지 말아야 할 의무를 반영 할 수 있다.
죽임과 죽게 방치함에 차이가 적극적인 안락사와 소극적인 안락사의 분류 기준이 될 수 없다면, 어떤 기준을 수용해야 하는가?
4. 의사가 환자의 죽음을 의도 하였는가?
1973년 미국 의사 협회는 안락사를 구별하는 기준으로 철학자들의 전통적인 기준을 받아 들여, 의도적으로 환자의 생명을 끊는 것은 허용 될 수 없지만, 생물학적인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확고한 증거가 있는 경우에 환자의 생명을 연장 시켜 주는 특수 수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허용될 수 있다는 입장을 취한다. 적극적인 안락사는 무고한 인간의 생명을 해치는 살인 행위와 다르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