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논문

소개글

정말 일일히 도서관 가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혼자 가지고 있기 아까워서 공유하고 싶네요..ㅠㅠ
정말 이 책 저 책 약 15권에 걸쳐 뒤져가면서 8일간에 걸쳐 만든
논문입니다..ㅠ
영문초록도 포함되어 있구, 출처와 주석도 달려있구요..
애 많이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조사 경위
1) 주제 선정의 동기
2) 연구 방법 및 자료 조사 방법
2. 연구 목적 및 문제 제기
3. 연구의 범위와 한계

Ⅱ. 본론
1. 생명윤리
1) 생명이란 무엇인가?
2) 생명의료윤리 및 의사윤리지침
2. 죽음에 대한 인식
1) 죽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
2) 죽음의 판단과 판정
3. 안락사
1) 안락사와 자비사(慈悲死), 존엄사(尊嚴死), 도태사(淘汰死), Living will의 개념
2) 안락사의 역사
3) 안락사의 유형
4) 안락사의 찬성론 입장
5) 안락사의 반대론 입장
4. 의료계의 현실
1) 의료계의 치료중단의 개념
2) 의학발전과 한계적 의료

Ⅲ. 결론
Ⅳ. 국문초록
Ⅴ. 영문초록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1. 생명윤리

1)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 누군가에게 ‘생명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대게 거의 모든 사람들은 ‘살아 있게 만드는 것’으로 표현하기 마련이다. 단순하게만 알고 있는 생명의 정의는 맞다고도, 틀리다고도 할 수 없지만 정확하게 정의 내리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사전상 생명의 의미는 ‘생물이 살아서 숨쉬고 활동할 수 있는 힘이며, 모든 생물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속성이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생명이 어디서 기원하였는지, 어떠한 조건에서 형성되는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과학으로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설명할 수 없고 그 말인즉, 물리 화학적으로 환원하여 생명을 설명할 수 있는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최근에 와서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복제’나 ‘유전공학’ 정도가 될 수 있겠다.
그러나 이것은 한편으로 우리에게 매우 역설적인 상황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 과학으로 밝혀낸 생명은 인간 존재의 깊은 심연이며, 생명의 신비를 파헤치려는 인간은 금단의 영역을 넘어서서 결국은 처벌을 받으리라는 두려움이 누구에게나 깔려있게 마련이다. 예를 들면, 과거의 프랑켄슈타인 박사는 생명의 비밀을 알아내어 죽은 시체를 되살렸지만 결국 그로 인해 파멸의 길을 가게 된다. 이것은 근거 없는 미신에 불과한 것일까? 아니면 현실에 대한 경고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