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정치사의 이해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7.04.1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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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왕위 교체시기를 기준으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선조대
(2) 광해군대
(3) 인조대
(4) 효종대
(5) 현종대
(6) 숙종대
(7) 경종대
(8) 영조대
(9) 정조대
(10) 순조,헌종,철종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조선 전기의 정치는 일부의 훈척세력에 의해서 주도되었다. 훈척세력들은 중앙에서 정권을 장악하고 제도, 문물 등을 정비하면서 정권을 주도해 나갔는데 성종대에 이르면 성종은 훈척세력들을 견제할만한 새로운 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영남출신의 김종직과 그의 제자들 즉, 사림파를 중앙으로 불러들이고, 지방 향촌 사회에 거주하던 이들 사림들에게 훈척세력을 감시, 탄핵할 수 있는 언론권을 맡기게 된다. 그러던 중에 사림들이 훈척 세력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과정에서 그들 사이에 갈등이 생겨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로 이어지는 네 차례의 사화로 사림들이 화를 입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사림들은 시련을 겪게 된다. 하지만 사림들은 세력의 기반이 지방에 있었기 때문에 지방으로 대피할 수 있었고, 훈척세력은 서울에 뿌리를 두고 있어서 갑자사화 이후 대부분 몰락하게 되었다. 그 후 명종대에 이르면 문정왕후가 죽고나서 명종 20년 이후에 사림들이 대거 등용되고, 명종비의 동생 심의겸이 사림을 정치적 동반자로 여기면서 훈구 대부분이 사림으로 전환하고, 사화 때 화를 입은 사람들을 복원시키는 등 사림의 시대가 열릴 기미가 보이게 된다. 그리하여 비로소 사림들의 지지로 선조가 즉위하자, 사림이 정계의 핵심이 되어갔고, 선조대에 드디어 사림이 정국을 주도하게 되는 사림의 시대가 오게 되는 것이다. 사림들은 사화를 겪으면서 소수세력의 장기집권 즉, 훈척세력의 부정부패가 가져오는 정치적 위험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사림집권이 실행되었을때 사화를 통해 겪은 정치적 경험을 살려 정국운영에 반영한다. 사림은 종전의 소수에 의한 장기 집권이 얼마나 위험간 것인가를 느꼈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치논의가 모든 관리에게 알려져야 하고 또한 사림의 여론에 의하여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여론을 모은 것이 공론이었고 이 공론은 임금이라도 따라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매번 공론이 일치할 수 없었고 이에 따라 의견을 같이 하는 세력을 만들게 되고 이를 통해 좀 더 강하게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하려고 했다. 여기서 의견을 같이 하는 세력이 붕당이었고 이러
참고 자료
조선의 정치와 사회, 정만조 외, 집문당
조선후기 역사의 이해, 정옥자, 일지사
조선시대의 정치와 제도, 정만조 외, 집문당
조선시대 당쟁사2, 이성무, 동방미디어
독학국사, 박천욱, 일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