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맹자 리포트 (방통대/2007)

소개글

[제목]한글판 맹자

방송통신대학교 과제물 D형맹자 / 맹자, 맹자지음 , 차주환옮김, 명문당/ 4장 공손추장구(하) , 118쪽부터 147쪽까지

<참고사항> 2007년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리포트 주제에 따라 작성된 자료입니다.

한글파일, 7페이지

목차

Ⅰ. 요약

(1) 맹자의 孟子
(2) 요약
1. 인화는 천시와 지리에 앞선다.
2. 임금은 군자에게 도를 배운 후 신하로 삼으라.
3. 군자는 뇌물을 받지 않는다.
4. 임금은 백성의 목자다.
5. 직책을 완수하지 못하면 관직을 떠나야한다.
6. 맹자는 소인과는 의논하지 않는다.
7. 친상 재물을 아끼면 예가 아니다.
8. 과오는 고치고 변명은 하지 마라.
9. 소인이 어찌 나를 알겠는가.



Ⅱ.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요약
(1) 맹자의 孟子
우리 선조들께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맹자를 한문으로 얼음에 박 밀듯이 읽으시고 하루를 시작하신 분들이 있으셨다고 한다. 동양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책이 "논어"와 "맹자"이다. 맹자는 논어와 달리 처음부터 시원하고 힘있게 시작되어 후반까지 계속된다. 또한, 맹자는 논어와 달리 이야기체의 책으로 여러 가지 대화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분량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어서 직역된 책은 열심히 읽으면 반나절에 모두 읽을 수도 있다. 물론 처음 읽을 때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맹자는 BC 371경 중국의 고대 추나라～BC 289경 중국에서 살았던 인물로, 본명은 가(軻), 자는 자여(子與)․자거(子車 또는 子居), 시호는 추공(鄒公)이다. 맹자는 공자가 돌아가시고 108 년 후에 태어났는데 서양과 비교하면 소크라테스가 죽고 28 년 후에 태어났으나, 그의 제자 플라톤은 맹자가 23 세까지 살아있었다. 동양에서는 이미 묵자, 양자 등 유명한 철학자들[제자백가(諸子百家)]이 자기의 학설을 모두 세운 뒤에 태어났다. 공자의 정통 유학을 계승 발전시켰고 공자 다음의 아성(亞聖)으로 불리며 그가 내세운 기본원칙의 핵심은 백성에 대한 통치자의 의무를 강조한 것이다. 〈맹자 孟子〉는 그의 언행을 기록한 것으로 현대에 와서도 유교학자들 사이에서 열띠게 논의되고 있는 주제인 인간의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고 있다.


(2) 요약
맹자의 사상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책이며, 전국 시대의 양상을 전하는 흥미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책은 총 14장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중 4장인 공손추장구 하 편중 인상적인 부분을 요약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한글판 맹자, 맹자지음 , 차주환옮김, 명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