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성공을위한불변의공식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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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성공을위한불변의공식`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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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업 경영에 대해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졌지만 아직까지도 수많은 경영자들과 학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과연 정말로 효과가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What really works?)’라는 질문일 것이다. 아직까지 아무도 감히 이 질문에 대하여 이것이 정답이라는 식의 주장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는 자신들이 그 답을 찾아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확언은 어찌 보면 매우 무모해 보인다. 하지만 저자들이 감히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광범위한 자료 조사와 과학적이고 엄격한 방법론을 통해 얻어낸 연구 결과이기 때문일 것이다.
본서는 에버그린(Evergreen)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에버그린’이란 명칭은 ‘늘 푸른 상록수’처럼 영원히 변치 않을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를 찾아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름 붙여진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50여 명의 연구진이 동원되어,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40개 산업군의 1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분석에만 다시 수 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연구진들은 10년 동안 기업들의 TRS(Total Return to Shareholders ; 주주 총수익률)가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따라서 기업들을 승자기업(Winners), 상승기업(Climbers), 하강기업(Tumblers), 패자기업(Losers)의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4개의 1차적 프랙티스와 4개 중 2개 이상을 지키면 되는 2차적 프랙티스의 총 8개의 프랙티스를 제시하고 있다(4+2의 의미). 이 4+2 공식을 잘 따를 경우 기업의 성공확률은 90%가 넘는다고 한다. 현실에서 이러한 공식이 얼마나 신빙성을 얻는지, 얼마나 현실을 잘 반영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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