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거래 리스크

소개글

금융거래 리스크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1. 외환거래
2. 입/출금 거래

본문내용

외환거래 약정을 맺고 거래를 시작한다. 약정을 제대로 맺는 것이 중요하다. 약정시 선물환 등의 파생상품 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정책이 있다면 이를 조항에서 삭제해 버린다. 그러면 선물환 거래 자체를 계약할 수 없다.
제조업체는 파생상품 거래 자체를 용인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세울 수 있다. 금융이 아니라 제조에서 부가가치를 얻어야 한다는 것을 그 이유로 삼는다. 내츄럴 헷지 혹은 내부 환 관리 기법으로만 운영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선물환, 옵션, 보험 등의 외부적 환 관리기법을 운영하자면 비용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최적화된 자본구조를 통하여 외환 리스크를 관리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수출 비중이 많은 회사라면 매입 대금에 매칭할 수 있는 금액의 채권만 남기고 나머지는 네고 등을 통하여 채권을 할인하여 스퀘어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적극적인 환 정책을 펴는 회사라면 숏 포지션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수출기업에서 영업 리스크는 원화강세이기 때문에 원화강세시 재무적 이득을 얻는 방법은 외화 채무가 더 많은 숏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선물환 등 파생상품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정책이 있다면 약정에서 배제한다. 최첨단 금융기법이 판치는 세상에서 일견 어리석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많은 회사가 그런 재무정책을 선호하고 있다.
금융기관 거래 현황을 조사할 때 파생상품 거래 현황도 조사한다. 조사는 분기, 반기 등 주기적으로 행하고 또한 일시에 수시로 행하는 것이 좋다. 자금 거래 담당자와 조사 담당자는 업무가 구분되어 있어야 함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