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영어 학습책략(learning strategies)
- 최초 등록일
- 2007.04.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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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 학습책략(learning strategies) 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1. 연결(bridging) 전략
2. 개념 단위(chunking) 전략
3. 창조(Creating) 전략
4. 수용-표현 전략
5. 유형연습(Pattern Practice) 전략
6. 격식적-비격식적 사회관계 전략(Formal Informal Style Social Relations Strategy)
7. 유추-추측전략(Inferencing-Guessing Strategy)
8. 모방 반복 전략(Imitative-Repetitive Strategy)
9. 이중언어-이중문화 전략(Bilingual-bicultural strategy)
10. 역할놀이 전략(Role-Playing Strategy)
11. On the map
12. C`mon Over
본문내용
1. 연결(bridging) 전략
- 이 사례를 처음 보았을 때는 Miguel이 교사의 역할을, Maria가 학생의 역할을 하고 있는 듯했으나, Miguel은 올바른 교사의 역할을 하지 못한 것 같다. Miguel이 Maria에게 낸 문제의 답은 원래 없던 것이고, 내가 생각했을 때 Maria는 그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단어를 스스로의 생각으로 연결했다. 여기서 연결전략이 쓰였다고 생각하고, 내가 만일 이러한 상황에서 즉, Miguel의 상황이 된 교사라면 두 단어를 연결해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낸 Maria의 생각을 칭찬해 줄 것이다.
2. 개념 단위(chunking) 전략
- 사례의 상황이 그림으로 예시가 되어 있다면 좀 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었겠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한 무리의 나무 블록은 각각 크기가 달랐을 것이다. 또 아이들이 생각하기에는 기차는 뒤로 갈수록 블록이 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Miguel이 말한 “We have the technology."라는 말은 Maria의 말처럼 가장 큰 블록보다 큰 블록을 만들 수는 없지만 작은 블록을 먼저 쌓음으로써 기차 모양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다. 이것은 교육적으로 보았을 때 학습자들이 ‘기차’로 대변되는 영어 문장을 만들 때 ‘블록’으로 대변되는 단어를 적절하게 조합함으로써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을 가진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교육적으로 블록의 순서를 알맞게 바꾼, 즉 다시 말해 단어의 배치를 알맞게 바꾼 Miguel의 생각을 칭찬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9. 이중언어-이중문화 전략(Bilingual-bicultural strategy)
- 이 사례가 다민족이 있는 교실에서라면 충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교사가 해결하기 난감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Maria는 같은 언어와 문화를 사용하는 Miguel에게는 자신이 의도했던 바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느낌을 말했지만, 다른 언어와 문화를 사용하는 Bobby에게는 뭔가 많이 부족한 설명 밖에는 할 수 없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언어와 문화를 지닌 학습자끼리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워질 것이고, 이 gap이 늘어날수록 점차 그런 노력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적으로 봤을 때는 교사가 두 언어, 문화 사이에서 충분히 서로의 뜻과 생각을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교사의 노력과 능력이 동시에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