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로시의 현대 주거건축론

소개글

대학교 2학년때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알도로시의 건축관과 주거에 대한 생각들을 사례를 들면서 정리 해봤습니다. 참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목차

1. 1970년대의 시대적 배경

2. 알도 로시의 건축사조
1. 형상주의에 대한 다양한 접근
2. 형상에 대한 또 다른 접근-신 합리주의 건축
3. 로시의 주요작품에 나타난 신 합리주의 건축

3. 건축가 알도 로시의 약력과 주요활동
1. 알도 로시의 약력
2. 알도 로시의 주요활동

4. 로시의 작품분석-Gallaratese 2
1. 설계배경
2. Floor plan
3. Arcade & View
4. Stairway & The gap
5. Gallaratese의 집합주택의 건축적 특징

5. 로시의 건축의 의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1970년대의 시대적 배경
70년대라 함은 꼭 그 10년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 관심사나 문제, 위기나 비판은 이전 10년에 근원을 두고 있는 것이다. 그 기간 동안 밑바탕에 흐르고 있던 것은 근대건축의 ‘가르침’, 보다 정확히 말하면 ‘가르침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에 대한 회의론’이었다. 실제로는 근대건축의 일면을 완전히 부정하면서 종종 무의식 중에 다른 면을 계속하여 가지고 있게 되었다.
1970년대 양식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그것들이 거의 이전의 근대운동의 전통을 계속 받아온 것이라는 점이다. 몇몇의 경우는 (예를 들어, New York five나 Aldo Rossi의 디자인에서는) 양대 세계대전 사이 형태의 복고풍까지도 가져왔다. 70년대 초는 60년대의 초와는 완전히 달라져서 십 년 전의 낙관주의는 거의 모습을 감췄다.
60년대의 건축은 근대건축을 위한 골격이었지만, 그것은 그들을 채용한 건축이 상처를 입지 않고 끝나기에는 너무도 많은 모순을 드러내왔다. 너무나 많은 불합리한 주택계획, 보기 싫은 초고층빌딩, 메마른 바람이 험하게 부는 콘크리트의 거리, 너무도 많은 소외된 황량한 형태배치, 이들은 도시와 사회쇄신의 계획 속에 모르는 사이에 잠입한 것이었으며, 60년대 말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반동도 일어났다. 즉 1960년대에 건축계에서도 기존의 권위, 규범, 체제에 철저하게 의의를 제기하고 있었고, 근대건축의 갱신이나 해체를 시도하는 전위 건축가들이 모인 Milan Triennale(1968년)가 개막과 동시에 회의장을 점거 당하고 마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