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의 개념
- 최초 등록일
- 2007.04.2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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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적이란 일반적으로 다수의 면으로 된 한 권 안에 저술이나 그림(사진)을 넣어 발행한 것을 말한다. 통상 하나의 판의 복제물들로 제작된다. 많은 저작권법에서는 서적이 저작물의 일종으로 이해되고 있다.
목차
I. `책`의 의미와 그 발전 과정
II. `서적‘의 의미
III. 동양에서의 도서
IV. 서양에서의 도서
본문내용
II. `서적‘의 의미
서적이란 일반적으로 다수의 면으로 된 한 권 안에 저술이나 그림(사진)을 넣어 발행한 것을 말한다. 통상 하나의 판의 복제물들로 제작된다. 많은 저작권법에서는 서적이 저작물의 일종으로 이해되고 있다. 유네스코의 기준(서적 발행 통계)에 의하면 최소 49면이 되어야 서적으로 본다. 서적을 저작물로 인정한다는 것은 서적 그 자체를 저작물로 보호하는 것이 아니고, 서적이라는 표현 형식(매체)에 담긴 무형의 표현을 저작물로 하여 보호한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서적이 저작물이라고 하여 서적 발행자가 저작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서권 (書卷), 서적 (書籍), 서질(書帙), 서책 (書冊)등이 서적의 동의어로 통용되고 있다.
III. 동양에서의 도서
동양 고대의 최초의 ‘도서’라고 불릴만한 자료의 명칭은 冊이었으며, 다음으로 典, 竹帛, 志, 記. 傳. 書, 文獻 등이 그 통칭이었다.
冊은 고대의 주된 필사자료였던 죽간을 엮은 모양을 상형한 것이라고 하며, 典은 책상위에 책을 올려놓은 모양을 상형한 것이라고 한다.
竹帛도 고대의 기록류의 명칭인 바, 죽은 죽간을 말하고, 백은 견직물을 뜻하며, 이는 의복을 만들 수도 있고 글을 쓸 수도 이Tekj. 다만 죽만을 말할때는 간책을 말하는 것인지 알 수 없으므로, 옛 사람들은 견백 두자를 합쳐서 말해왔다.
志는 기록을 의미한다. 고인들을 항상 이것을 도서의 통칭으로 써왔다.
記는 지와 뜻이 통하므로 도서는 지라고동 할 수 있으며, 기라고도 할 수 있다, 기는 보통 도서를 지칭한다.
傳은 경을 해석한 것을 의미하며, 행실을 기술한 글도 또한 전이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진한 이래의 개념이며, 그 이전에는 傳자로 도서를 통칭하였다.
참고 자료
문헌정보학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