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피자테스트를 통해 바라본 한국교육과 독일교육
- 최초 등록일
- 2007.04.22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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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자테스트라는 교육 평가 시험을 통해서 본 한국 교육과, 독일 교육에 비교를 통해서 장단점을 유추해내고, 한국 교육에 대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진단해 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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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3년 피자테스트 결과가 발표되고, 두 나라의 결과와 반응은 상이했다. 독일교육이라고 하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럽 내 에서도 제도가 잘 갖춰지기로 유명한 국가이다. 즉, 교육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나라이다. 하지만 피자테스트,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독일은 이미 지난 2001년 발표된 제1차 PISA에서 만 15세 독일 학생의 독해력과 수학, 과학 실력이 중하위권(읽기 21위, 수학 19위, 과학 19위)임이 드러나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후 당국은 전일제 학교의 단계별 증설 등 교육 개혁안을 잇따라 발표했었다. 2차 PISA 테스트에서 OECD 국가 32개 국 중 25위(읽기 21위, 수학 19위, 과학 18위), 최하위의 성적을 거두며 성적이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언론은 `독일 교육의 총체적 재난상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근본적이고 광범위한 교육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과거 세계적 교육 수준을 자랑하고 각종 교육 제도와 이론, 학습법의 수출국이었던 독일 교육의 추락한 현실이 재확인됐다는 탄식 속에 교육 전반에 대한 격렬한 개혁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한국은 한국 내에서 한국 교육제도에 대해서 비판이 끊이질 않았다. 다른 선진국에서 교육제도를 배우자라는 목소리가 높았었다. ‘교육 지옥’이라고 불릴 만큼 교육제도에 대한 비판이 많았던 한국 교육에 엄청난 희망에 소리가 들렸으니, 2000년 피자테스트에서 읽기 6위, 수학 2위, 과학 1위에 이어서, 2006년도 피자테스트에서도 당당히 전체 1위(읽기 2위, 수학 3위, 과학 4위, 문제해결력 1위)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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