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04.2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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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앙리까르띠에 브레송의 연혁과 생애 . 주요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목차
앙리까르띠에 브레송
1. 그의 주요연혁
2. 그의 생애
3.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과 결정적 순간
4. 그는 왜 트리밍조차 거부했는가?
5.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까르띠에 브레송은 1908년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대부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섬유회사를 경영하고 있었고, 까르띠에 브레송은 어려서부터 미술을 비롯해 당대의 여러 예술적 경향들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조건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는 후일 그가 사진 작업을 통해 평생 이미지를 추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다시 그림으로 돌아가게 되는 첫 출발점이었다. 그는 처음엔 화가가 될 생각으로 1927년부터 2년 동안 그림을 공부했다. 그는 자크 에밀 블랑슈, 앙드레 로뜨 밑에서 공부하기도 했고, [브레송은 "규칙에 너무 얽매인" 로뜨의 미술관을 버거워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엄격한 이론적 훈련 덕분에 그는, 회화가 아닌 사진으로, 예술 형식과 구성의 문제들을 거침없이 맞닥뜨려 해결해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비록 사진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 지 생각은 다 달랐지만, 리얼리즘 사진 유파들이 유럽 전역에 걸쳐 생겨나고 있었다. "전통을 박살내라! 있는 그대로를 사진 찍어라!"는 외침이 이미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이러한 반란의 중심에 1924년에 시작한 초현실주의 운동이 있었다.]
초현실파 작가들과 교류하면서["초현실주의 회화보다는, 브르통(앙드레 브르통. 초현실주의의 주창자)의 개념들이 매우 만족스러웠고 인상에 남았다. 즉, 자동표현과 직관의 역할, 무엇보다 예술은 물론 삶에서의 반란의 자세..."라고 말한 바 있다. 파리의 거리를 "목적지 없이 걷던 중 무엇을 발견"한다는 초현실주의자의 착안에 그는 많은 영향을 받았다. ] 테리아드 출판사를 드나들기도 했다.
참고 자료
『대표작으로 보는 세계사진가들의 사진사상』/ 임응식 지음/ 해뜸/ 1986년
『사진예술개론』-열화당 미술신서52<개정판>/ 한정식 지음/ 열화당/ 1997년
『상식 밖의 예술사』/ 정윤 지음 / 새길/ 1995년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 극사실에서 사실에 대한 존중으로』(Henri Cartier-Bresson: From a higher reality to a respect for reality, WSWS, 1999)
『사진사 드라마50 영화보다 재미있는 사진이야기』/ 진동선 지음/ 푸른세상/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