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성행위와 원치 않는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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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중간고사때 성의 과학적 이해 과목에서 숙제로 레폿트를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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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의 과학적 이해) 성행위와 원치 않는 임신
생명의 탄생이란 좋은 일이고 축복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그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사회적으로 아직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황인 경우 예를 들어 서로 아직은 10대라거나 사회적으로 물질적인 뒷받침이 되지 않을 경우 ,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이미 다른 배우자가 있을 경우 , 혹은 그 밖의 여러 사회적으로 떳떳하지 못한 경우에서는 서로간의 성행위로 인간 한 생명의 탄생이 그리고 그 결과인 임신이 두 사람에게는 무거운 짐이 되고 만다.

동물의 성과 인간의 성 사이에서 구별되는 것이 뭘까? 동물은 성행위를 하기에 적당한 시기나 자연의 법칙으로 정해진 시기 즉 발정기라는 시기가 있다. 그래서 그 시기가 되면 보통의 경우 수컷들은 자신의 유전자를 퍼트리기 위해서 다른 경쟁자 수컷과 힘겨루기 경쟁을 하고 그 경쟁에서 이긴 수컷은 의기양양하게 암컷을 차지하고 수컷과 암컷은 계속하여 반복적으로 성행위를 한다. 그리고 그 시기에 암컷은 임신을 한다.

이런 식으로 한 생명이 태어나고 그 같은 행위는 계절이 지나도 다음해 같은 시기 같은 계절에 반복되어 종의 생명을 이어가고 그 종은 이 세상에서 그 명맥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만물의 영장 조물주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의 성행위는 동물의 그것과는 다르다. 인간은 따로 정해진 발정기가 없다. 다만 사춘기 이후 즉 성행위의 능력을 갖춘 이후에라는 조건만 충족시키면 언제나 성행위가 가능하다.

조물주가 인간에게 준 축복중의 하나가 이것이 아닌가 싶다. 성행위에는 기쁨과 쾌락이 있다. 우리 인간은 이 쾌락을 일정한 시기에만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이 쾌락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동물과는 다르게 일정한 발정기가 있어야만이 그때에 발정이 되어서 성행위를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 삶속에 이 성행위와 그에따른 쾌락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것처럼 성행위에는 결과가 따르기 마련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현대 사회에서 무작정 임신하였다고 해서 아이를 다 낳을 수 있는것도 아니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원치 않는 임신의 결과로 낙태를 선택하여 많은 생명이 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그 속에서 사라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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