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탄생과 소멸
- 최초 등록일
- 2007.04.26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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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련의 성립과 해체 그리고 CIS 국가와 러시아연방 간의 관계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참조하세요.
목차
Ⅰ.소연방체제의 성립, 진화, 해체 과정
1.소연방의 성립
2.10월(11월)혁명
3.레닌 및 신경제체제
4.스탈린 시기
5.흐루시초프 브레주네프~
6.고르바초프 소연방의 해체
Ⅱ. 소연방 구성공화국 개관
Ⅲ.러시아연방과 CIS와의 관계
본문내용
러시아연방과 CIS와의 관계
소련-이제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역사 속의 국가이다. 페레스트로이카, 글라스노스티로 대변되는 개방의 물결 속에 15개 공화국으로 이루어졌던 소련은 1991년 해체의 길을 걸었다.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3국(발틱 3국)을 제외한 12개 국가는 독립국가연합(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이라는 이름 하에 모여 있긴 하지만 이제 15개 공화국은 독립 국가로서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다. 구소련 붕괴 후 근 10년 간 러시아를 비롯한 15개국 모두는 정치, 경제적 혼란의 길을 걸었다. 구소련의 대외 부채를 떠 안았던 러시아는 1998년 모라토리움을 선포하는 지경까지 갔고, 나머지 국가들 역시 모라토리움 상황과 별반 차이 없는 고난의 시기를 거쳐야만 했다.
엘친 집권이후 러시아는 그 동안 국내의 경제 지속적인 위기와 군사력의 취약화에 따른 CIS 지역에 대한 지원 축소 및 옐친 대통령의 건강 이상으로 효율적인 대CIS 정책 수행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며, 그 결과 CIS 국가들의 탈 모스크바 경향이 심화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모스크바 당국이 CIS 통합 정책을 적극 추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가 없었다. 예를 들어, CIS 국가들중 일부 국가들은 NATO의 구소련 지역에 대한 영향력 확대 정책에 편승하여 GUUAM(그루지야,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몰도바)을 결성하여 NATO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등 꾸준히 탈 모스크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CIS 국가들의 탈 모스크바 정책은 푸틴 정부의 출범을 계기로 다소 약화되고 있다. 푸틴의 신 외교정책개념에 나타난 푸틴 정부의 외교정책상의 목적은 러시아가 1990년대 중반부터 추진해 온 외교정책의 목표, 즉 강대국 지위의 회복, 다극화된 국제 질서 형성, CIS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 등 통합 강화, 국제 경제로의 편입 확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