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최강경영 리더십

소개글

도요타의 최강경영으로부터 배울수 있는 리더십을 정리하였습니다.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하여 누군가 변하여야 한다면 바로 당신입니다. 혁심인재가 되기 위해 많은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Prologue]
1. 싱글작업준비
2. 낭비를 철저하게 배제한다.
3. 변혁의 중핵을 담당하는 리더의 요건
4. 시나리오 그리기
5. 평가에 대한 관점
6. 변혁에 반드시 필요한 최고경영자의 역할
7. 기업혁신을 위한 경영마인드 Check List : Questions
[참고자료]

본문내용

[Prologue]
1945년 8월 16일 도요타 키이치로 사장은 ‘3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자’는 결의를 표명했다. ‘미국을 바짝 뒤쫓지 못하면 일본기업에 내일은 없다’는 슬로건은 도요타의 전 사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슬로건이란 ‘바람직한 자세’를 제창하는 표어로 경쟁사를 이기기 위해 달성해야 할 목표를 명확히 나타내는 ‘경영전략’ 이나 사원이 지켜야 할 행동 규범인 ‘기업비전’과 구별된다. 그리고 슬로건은 보통 전략이나 비전을 실현하는 일상적인 활동의 지침으로 만들어지지만 유감스럽게도 대부분 실행으로 옮겨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를 실행으로 옮긴 그 산실이 도요타에 있다.

1950년대 제1기 활동 – 오오노 방식으로 시작
1960년대 제2기 활동 – 1973년 그때까지의 오오노 방식을 종합 정리하여 도요타자동차공업으로서의
‘도요타 생산시스템-도요타방식’이라는 텍스트가 만들어져 오오노 방식이 도
요타 방식으로 정리됨.
1970년대 제3기 활동 – 70년대 말 오오노씨, 80년대 초에는 스즈무라씨가 퇴임.

..
1. 싱글작업준비
오오노 타이치로씨는 다종 소량 생산을 할 수 밖에 없는 일본이 미국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다음 제품을 위한 준비작업 시간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결과, ‘작업준비 시간을 3분으로 하라’는 지시를 내리게 되었고 놀랍게도 도요타의 직원들은 그 지시를 실현하고자 노력하였다.

2. 낭비를 철저하게 배제한다.
대량생산을 하는 미국과 다종 소량생산을 하는 일본을 비교했을 때, 생산성의 격차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자동화의 비율에 있었다.
자동화 외에 수작업 중에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작업(가공)과 별다른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작업으로 구성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오오노씨는 전자를 ‘활동’ 그리고 후자를 ‘움직임’으로 구별하였다. 그리고 만약 도요타의 직원들이 ‘활동’만으로 작업을 한다면 쓸데없는 ‘움직임’에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자동차의 조립라인에서는 일반적으로 작업 중 ‘활동’의 비율이 50%정도이다. 따라서 도요타가 활동비율을 100%로 끌어올린다면 미국을 따라잡을 수가 있다. 따라서 ‘낭비를 철저히 배제하고 활동만으로 생산을 하라’는 것이 오오노씨가 발견한 또 하나의 컨셉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