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디자이너 김지해

소개글

‘ 오뜨 꾸뛰르’ 프랑스 디자이너의 권위있고 이방인을 배제하던 단체에서 초청장이 날아왔다. 비록 11인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샤넬, 디올, 피에르 가르뎅 등 명망있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들과 동등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그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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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오뜨 꾸뛰르’ 프랑스 디자이너의 권위있고 이방인을 배제하던 단체에서 초청장이 날아왔다. 비록 11인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샤넬, 디올, 피에르 가르뎅 등 명망있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들과 동등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그녀이다.
그녀는 우리나라 한국 전통의 소재를 이용하여 옷을 만들었다.
한복의 교유한 선과 가위를 쓰지 않고 앞과 뒤의 구분이 안가는 깨끼 바느질로 프랑스 디자이너의 눈을 사로잡았던 것이다. 그녀가 초청받은 오뜨 꾸뛰르는 상류층의 맞춤복을 전문으로 한 찰스 프레데릭윅스에 의해 창설 되었다. 오뜨 꾸뛰르는 예부터 현대에 이르기rk지 디자이너의 권위와 그 단체에 들어가는 것을 꿈이라 여기던 곳이다.
그녀가 프랑스에 가서 처음으로 연 컬렉션은 ‘ 조이스 ’ 였다. 하지만 비회원의 자격을 갖춘
디자이너에게 오뜨는 일절 지원을 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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