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여성, 일과 사랑’, ‘한국 남자 변해야 산다
- 최초 등록일
- 2007.04.27
- 최종 저작일
- 2007.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결혼과가족 수업 보고서입니다. 여성, 일과 사랑 보고서, 한국남자 변해야산다 감상문입니다. 잘 썼으므로 보고서에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목차
1. 주요내용
2. 느낀점
3. 시사적인 측면
본문내용
1. 전체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시오. (주요 키워드 포함)
우리가 처음에 시청한 여성, 일과 사랑에서는 <한국·일본 여성들의 공통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결혼·육아·일` 등 여성의 삶에 있어서의 변화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양국의 비교를 통한 대안을 모색하여 우리 사회가 보다 성숙한 남녀평등 사회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모두 예전에 비해서 여성들의 사회진출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그만큼 여성들의 힘도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여성의 사회진출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우선 육아문제이다.
한국에서 육아 문제를 해결하는 두 가지의 경우를 보여줬는데, 첫 번째 경우는 시부모님이나 친정 부모님들에게 맡기는 경우다. 시부모님에게 자식을 맡기는 경우는 보육원같은 시설보다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부모님입장에서는 사생활이 없을 정도로 아이 보는 것이 매우 힘들고, 맡기는 자식 입장에서도 다른 친척들 보기에 눈치 보이고, 부모님에게 죄송스럽다. 다른 경우는 보육시설에 맡기는 것인데. 보통의 보육시설의 경우 직장하고 멀고, 걱정도 되고 하지만 취재에서 보여준 경우는 직장 내의 보육시설이 있어서 일하는데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보육시설은 우리나라에 몇 개 안되고, 그나마도 경쟁률이 심하다.
일본의 경우는 엔젤 플랜의 결과로 공립 보육원이 많아지고, 보육비용의 53.4%를 국가가 부담한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일본은 일과 육아와 가사의 병행이 어려움을 느껴서 전업주부로 돌아가는 실정에 맞춘 독거노인을 돌보는 파트타임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국가에서 고령화에 대한 대책이다. 일본은 이외에 출산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아이를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여성만 육아문제를 책임진다는 인식을 변경시키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출산을 했을 경우 모자수첩이라는 것을 발급하여 임신 중의 진료와 검사비용을 국가가 대주고,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고, 저소득층에 대하여 우유까지 지급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에서 아이 낳는 것에 대한 희망이 없고, 아이 기르는 것에 대한 노력 때문에 출산을 많이 하지 않아 계속해서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여성의 취업과 일과 육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은 여전히 일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의 여성에 대한 차별과 회사에서 여자로서의 한계로 인하여 고시촌에는 전문직으로 가기위해 공부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동대문 시장에는 힘든 육체노동도 마다하지 않는 여성들이 북적북적하다. 그리고 취업을 위한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하는 아줌마들도 많아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