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초일류 기업의 시장 지배 전략

소개글

이 책은 Michael Treacy라는 분이 1994년에 펴낸 책으로써, 전세계적으로 Best Seller가 되었으며, 지금도 널리 읽히고 있는 Steady Seller이기도 하다. 이순철 교수님이 번역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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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실에는 성공과 실패라는 길이 존재한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초일류 기업은 성공의 길로 들어선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초일류 기업들은 그들이 택한 가치 하나의 구성요소에 대한 고객의 기대 수준을 높임으로써 가치를 재정의 하고 있으며 가치의 요소들 중 적어도 하나의 요소 즉 탁월한 제품이나 서비스 가격을 경쟁자들 보다 월등하게 제공하고 하나의 가치 요소의 수준을 계속 높임과 동시에 선택되지 않은 가치 요소들에게도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들이다. 또한 이러한 기업들은 선택된 가치요소를 사업운영 모델에 적용함으로써 고객의 기대도를 향상시키며 새로운 기대 수준을 창출하며 고객 기대수준 창출을 위해서 무엇보다 가치발견을 우선시 한다. 이 책에서는 가치요소 발견을 위해서 각기 다른 고객의 need와 want를 만족시키는 운영상 탁월, 제품의 리더십, 고객과의 밀접이 필요를 역설하고 있다. 먼저 운영상 탁월이란 어려움 없이 간편하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신뢰할만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운영상 탁월한 기업들은 가시적 비가시적인 부문들의 제반 비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고객의 미래소유에 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의 신뢰도나 내구성을 강조하고 유형과 무형의 편리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기업들은 비용에 더 관심이 많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을 위하여 효율적인 작업 방식으로 표준화 된 시설과 장비들로 기반을 이룩한다. 또한 오늘날에는 종업원의 관리, 효율적인 거래, 정보기술, 고객 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새로운 접근을 하고 있다. 운영상 탁월한 기업의 종업원은 자유분방한 사람이 아니라 훈련이 잘 된 사람들을 찾고 있으며 효율적인 거래를 위하여 “연속 공급 프로세스”를 통하여 공급자가 고객의 재고 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며 하나의 메이커로 부터 소비자까지 단 하나의 단계를 거쳐 제품을 공급하는 통합 된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통합 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조직상 필요한 규율, 중앙집권적인 통제, 표준화 된 조직구조를 바탕으로 컴퓨터 정보 시스템과 네트워크의 촉진제 역할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기업들은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쉽게 결점 없이 즉각 제공되도록 노력하며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단 하나의 서비스로 단 한번 수행하거나 고객을 기업의 사업 방식에 적응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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