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
- 최초 등록일
- 2007.04.30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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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
목차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
Ⅰ. 서 론
1장 복음서의 신빙성에 대한 전통적 접근법
2장 복음서 연구의 새로운 방법
3장 기 적
4장 공관복음 사이의 모순점들?
5장 요한복음의 문제
6장 복음서 이외의 예수 전승
7장 역사적 방법에 대한 마지막 질문
Ⅱ. 후 기
본문내용
Ⅰ. 서 론
1장에서는 교회사 전체에 걸쳐 채택된 주요 접근 방식을 조사한다. 2장에서는 종종 ‘현대 학문’으로 여겨지는 최근 50년 동안의 뚜렷한 발전을 돌아본다. 3장에서는 복음서의 기적 이야기 연구와 관련된 특별한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다.
4장과 5장에서는 복음서의 병행 구절들 중 명백하게 모순으로 여겨지는 대표적인 사례들을 다루되 먼저는 공관복음(마태, 마가, 누가)사이에서 불일치로 보이는 부분을 살펴보고, 다음으로 요한복음에서 야기되는 의문들을 검토한다. 6장에서는 신양성경의 나머지 책들, 다른 초기 기독교 문헌들, 당시 유대교와 그레코 로만 자료들 등 복음서 전승이외의 자료에서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한 증거들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제목을 통해 제기된 문제인 “복음서는 신뢰할 만한 역사인가?”라는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역사적’이라는 말이 추가된 것은 이 책의 관심이 현재도 연구 중인 신학적인 신빙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신빙성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이다.
1장 복음서의 신빙성에 대한 전통적 접근법
1. 복음서 사이의 조화
네 복음서를 연속된 한 이야기로 묶은 조화 복음서를 구성하려는 최초의 시도는 시리아의 그리스도인이었던 타티안에 의해서 2세기 말에 시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티안의 작품인 디아테사론은 헬라어로 ‘넷을(네복음서를)관통함’이라는 의미인데, 마테복음에 기록된 예수의 생애를 대부분 따르면서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은 요한복음을 따르고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의 추가 정보를 자신의 생각에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곳에 삽입하였다. 병행 구절의 현저한 차이점에 대한 타티안의 해결책 중 일부는 여전히 채택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