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감독의 3편의 영화를 보고쓴 비평문

소개글

나름 정성들여 썼습니다

목차

1.들어가는말
2.본론
3.마치는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복수의 일차적 의미는 해를 입은 사람이 똑같은 방법으로 가해자에게 그것을 돌려주는 행위이다. 그 복수에 관한 이야기로 박찬욱 감독은 세편의 복수시리즈를 만들었다. 살면서 크게는 아니면 작게는 한번쯤의 복수를 해 보았을 것이다. 이런 공감되는 주제들을 가지고 이끌어가는 세편의 복수이야기를 지금부터 짚어 보려고 한다.
세 편의 영화의 공통점은 자신의 가족이 당한 피해를 그 이상으로 갚아주는 식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하지만 민주주의 사상에서는 복수는 이루어 질수 없다. 그 복수가 이루어지면 이 사회의 혼란을 막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 그래서 법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면 세편의 영화 속에서 등장인물과 세 작품의 비교 분석하면서 복수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한다.

2.본론

1)복수는 나의 것

먼저 복수 시리즈 1편인 복수의 나의 것에 대해 다른 작품과 비교 분석 해보기로 한다. 이작품은 <공동경비구역JSA> 흥행이후 박찬욱 감독이 작가주의 작품을 선언하면서 만든 첫 작품이다. 그래서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작품 이였다.
<복수는 나의 것>에서 맨 처음 도입부분에 “나는 착한 사람입니다”라는 대사로 시작한다.
이 부분은 류는 착한사람이지만 어쩔 수 없이 복수란 것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관객들에게 나타내 주는 부분이다. 이 영화에서 영미는 류는 착한사람이라서 복수의 대한 스토리전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영미를 사건의 매개체로써 등장 시킨다.

참고 자료

박찬욱의 몽타주
김윤정의 한국현대문학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