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앙코르 와트의 모든 것

소개글

캄보디아는 우리의 기억 속에 가깝게는 영화‘킬링필드’의 망령에서부터 수많은 외세의 침략과 내전으로 점철돼 왔던 것으로 악명이 높았던 나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캄보디아에 있는 세계 최고의 유적 중의 하나인 앙코르와트 유적은 연간 50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한다고 전해진다.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은 앙코르와트 자체만을 보러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 유적지는 캄보디아 관광 코스에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고 들어 있다.

목차

1.개요
-위치,연대,배경

2.입구~ 회랑 이전

3.회랑의 부조
-갖가지의 부조 형태와 사진들

4.회랑~중앙사원 꼭대기

본문내용

1.위치
Siem Reap 시의 북쪽 6Km지점 , 앙코르 톰 남쪽에 있다.

2.출입구
다른 모든 사원의 출입구가 동쪽인데 반해, 앙코르와트만 서쪽으로 출입하도록 되어 있다.

3.건축연대
12c 초 수리야바르만 2세에 시작하여 약 30년간 건축되어 비쉬누 신에게 헌정되었다.

4.배경
앙코르와트는 앙코르 유적지 중 가장 큰 사원이며 또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크메르 건축 예술의 극치를 이루는 역사적인 예술품이다.
이 사원의 구성, 균형, 설계 기술, 조각과 부조 등의 완벽함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와트란 타이(Thailand) 어로 절, 사원이란 뜻이며, 16c 경 소승불교가
도입되어 이 사원이 힌두교 사원에서 불교사원으로 바뀌어 질 때
앙코르라는 이름 뒤에 붙여졌을 것이다.
이 때는 크메르제국이 꼼뽕 츠낭의 다른 지역으로 도읍을 옮긴 뒤이며,
앙코르 지역은 사실상 타이가 관할하고 있었다.
1432년 도읍지를 옮긴 뒤에 이 사원은 불교 승려들에 의하여 관리, 유지되어 왔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 사원은 수리야바르만 2세의 장례를 치르기 위한 사원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그것은 해가 지고 죽음을 뜻하는 서쪽으로 출입구가 나 있기 때문이다. 양각 부조 또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며 조각되어 있는데, 이것도 힌두교의 장례식의 절차에 쓰이는 법도이므로 이 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5.건축물의 구조
앙코르와트는 약 210ha 넓이의 사각형의 땅을 성벽으로 쌓고 그
안에 지어졌다. 이 사원부지의 규모는 우선 사암으로 만든 긴 입구
통로(250m)와 해자의 흔적이 말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