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의조건

소개글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읽고
간단한 내용 요약과
그것과 관련된 인생 청사진을 쓴 글입니다

목차

읽기전에
1.프로페셔널이된다는것
2.프로페셔널로서산다는것
3.프로페셔널에대한회의
4.To be professional, being professional
읽은 후에

본문내용

읽기 전에
현대 사회는 ‘지식 사회’라는 말이 보편화된 요즘, 누구나 전문가가 되기를 원한다. 자신만의 비법이 더 이상 예전의 장인과 같이 대대로 전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분야에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문과와 이과를 나누고, 대학교 때는 전공을 정하는 등 우리는 한 번 정해지면 그 루트를 따라서 쭉 걸어가야만 한다. 전문가가 되려면 남들보다 늦게 시작해서는 안 된다는 압박감이 진로 선택에 있어서 심한 압박감을 가중시킨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언가를 알기도 전부터 되고 싶었던 프로페셔널(전문가)은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리고 프로페셔널로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우리가 우상화 했던 프로페셔널들의 문제점은 무엇일까를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을 통해 설명하고, 이 책과 내 상념을 통해 얻은 내 인생 계획,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꼭 지켜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를 말하고자 한다.

1. 프로페셔널이 된다는 것
이 책의 제목과 마찬가지로, 내용 또한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프로페셔널이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여러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서 그가 말하는 프로페셔널이란, 우리가 흔히 언급하는 육체노동자에 대비되는 지식 근로자를 언급하는 것으로, 산업 혁명 이후 지식의 적용 대상이 지식 그 자체로 확장된 지식 사회에서 가장 기본적인 생산 요소가 되는 사람을 말한다. 과거 노동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던 육체노동자가 점차 사라지고 지식 근로자의 비율이 향상됨에 따라 그는 바람직한 지식 근로자의 모습과 조직이 지식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그 방법은 자기 혁신(변화) 그리고 자기반성(피드백)으로 요약될 수 있다. 변화를 꾀하지 못하는 개인과 조직은 외부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며, 비록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피드백이 없는 변화는 결국 그 조직이나 개인의 존속을 잠시 동안 연장시킨 것밖에 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피터드러커 - 프로페셔널의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