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호손의 `주홍글씨`작품과 인물 분석및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7.05.0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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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손의 주홍글씨에 대한 고찰입니다.
거의 논문수준으로 썻기 때문에
논문으로 참고하셔도 상관없고 레포트로 내셔도 좋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청교도주의(Puritanism)
2. 호손의 시점
Ⅱ.본론
1. 헤스터 프린(Hester Prynne)
2. 아더 딤즈데일 (Arthur Dimmesdale)
3. 로저 칠링워드(Roger Chillingworth)
4. 펄(Pearl)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청교도주의(Puritanism)
청교도주의의 기본사상은 칼뱅주의의 예정설로써 아담의 원죄는 그 후예인 인류의 저주와 죽음을 가져왔고 인류시초로부터 물려받은 타락성 때문에 스스로 노력으로 영혼의 구원을 얻을 수가 없다고 믿는다.
영국에서 청교도들은 영국 국교인 성공회에 대한 불만을 가진 칼뱅주의(Calvinist)자들이었다. 프로테스탄트 교도인 청교들은 성공회가 가톨릭적인 의식과 교리를 많이 가지고 있는 데 대해 불만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칼뱅이즘의 교리에 입각하여 성공회를 개혁하려고 하였다. 그 때문에 영국정부로 탄압을 받게 되었다. 이리하여 영국정부로부터 탄압을 받게 되자 신대륙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영국 국교에 대한 충성심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은 명목뿐이었다. 신학적인 측면에서 그들은 다른 종파와 다른 면을 보이는데 그것은 칼뱅주의의 예정설(Predestination)이었다. 예정설은 개인의 구원이 그의 자유 의사와는 상관없이 신에 의해 오래 전부터 예정되어 있다는 믿음이었다. 신의 의해 특별히 구원이 예정된 사람들은 자신들을 가리켜 ‘선택된 자들(the elect)`, 즉 그들은 신의 부름(calling)을 받은 `성도들(saints)`로 생각하였다. 그들은 고맙게도 자기들에게만 은총을 내려준 신의 뜻을 땅 위에서 실현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주영 `미국사`p33-34
17세기의 미국의 메사추세스는 신이 지배하는 사회였다. 청교도인 들의 사회였으므로 신의 율법으로 다스려 지는 사회였다. 그들은 신의 율법을 어긴 자 뿐만 아니라 죄까지도 증오했다. 예정설에 입각하여 그들은 선택받은 자들로, 그리도 선택받은 땅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구원이 아니면 영원한 악으로 사라진다고 믿고 있었다. 청교도들은 신이 말하는 사랑과 용서, 관용보다는 율법이 가지는 엄격하고 종교적 규범만을 강조하게 되었다. 그리고 죄를 지은 죄인에 대해서는 그 사회에 발을 못 붙이게 하는 현상이 발생했고, 죄를 지은 자신에게는 아주 심한 죄책감으로 일생을 살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이광찬 역, 주홍글씨. 서울 : 한겨레, 1997
김동욱, 미국소설의 이해. 서울 : 조합공동체소나무. 2001.
서숙 역, 미국소설론. 서울 : 探求堂, 1985.
염경숙, 美國小說. 서울 : 와이제이학사고시방송본부, 1994.
오만규, 청교도 혁명과 종교자유. 서울 : 한국신학연구소, 1999.
이병주, Hawthorne 문학연구. 서울 : 한신문화사, 1995.
Hawthorne Nathaniel , The Scqarlet Letter. Oxford University Press,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