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퐁갈축제-스리니바사 퍼루말 사원에서
- 최초 등록일
- 2007.05.0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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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싱가포르, 싱가포르, 퐁갈축제, 테마섹, Temasex, Singapore 먹자 광장 등을 여행하며 느낀 감상문입니다. 이곳 곳곳에 대한 소개도 상세하게 찾아 소개해 놓았으니 참고 하시고요. 실제로 답사하고 작성한 기행문입니다.
목차
1. 소개의 글
2. 아시아의 미항 -싱가포르
3. 역사
4. 싱가포르의 자연환경
5. 주택정책
6. 도시국가 건설
7. 퐁갈 축제
8. 국가 소개
본문내용
1. 아시아의 미항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비록 작은 섬나라이지만 세계무역의 중요한 중계항이며, 상업, 금융, 통신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싱가포르의 역사는 싱가포르가 상업국가로서 성공한 역사와도 직결된다. 말레이 반도의 남쪽 끝, 인도양과 태평양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싱가포르는 고대 중국의 정크(junk), 인도와 아리비아의 상선들이 지나가던 항로였다. 14세기경 싱가포르는 수마트라 스리비자얀 왕국(Srivijayan Empire)의 일부였으며, 항구도시라는 뜻을 지닌 ‘테마섹(Temasex)`으로 불리웠다. 테마섹이 싱가포르라 불리게 된 데는 전설 하나가 전해진다. 스리비자야의 왕자인 산니라 우타마가 폭풍우를 만나 이섬에 피신 했을 때 괴상한 동물을 보고 사자로 오인한 결과 섬 이름을 싱가푸라(Singa Pura: 사자의 도시)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세기에 들어설 때까지 작은 어촌에 지나지 않던 싱가포르가 세계무대에 등장한 것은 1819년. 당시 싱가포르는 작은 어촌이었으나 배를 정박시키기에 좋고 항해상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천연 항구로서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이었다. 인도를 점령하여 동인도회사를 운영하고 있던 영국정부는 이즈음 네덜란드인이 지배하였던 이 지역에서 새로운 무역 근거지를 물색하였다. 1819년 2월 영국정부는 말레이시아의 지방왕족인 술탄과 무역기지의 설립에 합의하고 다음해 싱가포르가 자유항임을 선언하고 동인도회사를 설립, 이 섬을 관장하게 되었다. 당시 영국은 이 섬을 60만 달러에 사들였다.
영국의 자유무역 정책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 중동의 상인들까지 싱가포르에 몰려들어 1824년에는 인구가 1만 명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그 뒤 1832년에는 페낭, 말라카와 함께 영국 해협 식민지의 중심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