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의 종말 독후감상문

소개글

빈곤의 종말, 과연 이런 시대가 오긴 올 것인가? 제일 먼저 제목을 보고 내가 가졌던 의구심이다. 대한 답은 ‘아니오’ 이다. 그러나 저자는 분명 이런 나를 보고는 ‘예’라고 대답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아니오’ 라고 할 때 저자는 1% 정도의 가능성을 내포한 ‘예’라는 대답을 한다. 저자의 이런 근성이 처절했던 빈국들이 성장할 수 있게끔 발판을 만들어 주었다. 물론 그 안에서 많은 어려움과 실패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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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 책의 두께를 보니 내가 딱 싫어하는 책이었다. 그래도 과제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 책을 펼쳐 들었다. 지구&경제에 관한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나는 이쪽 방면에 관심도 없을뿐더러 작은 눈길조차 주지 않았었다. 내 것만 잘 챙기고 잘살았으면 됐지.. 더 나아가 세계의 문제까지 바라볼 거시적 시각이 나에겐 아직 없었다. 아마 요즘 젊은 세대들은 태반이 나와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빈곤의 종말, 과연 이런 시대가 오긴 올 것인가? 제일 먼저 제목을 보고 내가 가졌던 의구심이다. 대한 답은 ‘아니오’ 이다. 그러나 저자는 분명 이런 나를 보고는 ‘예’라고 대답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아니오’ 라고 할 때 저자는 1% 정도의 가능성을 내포한 ‘예’라는 대답을 한다. 저자의 이런 근성이 처절했던 빈국들이 성장할 수 있게끔 발판을 만들어 주었다. 물론 그 안에서 많은 어려움과 실패도 있었지만...
여하튼 세계 곳곳에는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이 있다. 기아, 질병 등의 악순환에 사로잡혀 있다. 이러한 빈곤을 책으로 읽어서 실감은 잘 나지 않지만, 책 중간쯤에 있는 사진을 보고 대충 어리짐작은 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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