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복음 설교(민13~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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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땅 거주민에게 전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에서 그들 앞에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민 14:14)
모세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는 회중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내용은 ‘하나님 당신에게 회중들이 불평하더라도 계속해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행하여 주옵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황당한 사건입니까? 여러분들의 삶속에서 과연 하나님에게 불평과 불만을 나타내는 사람들을 위하여서 진심으로 기도해본 적이 있습니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불평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컨대 교회에 오랫동안 다녔더라도 일이 잘되지 않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습니까? 절대로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 비난 하지 마십시오. 사람의 길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므로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삶 가운데 일이 잘 되지 않는다고 자신의 삶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상황이라도 우리들은 주님께 항상 진심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 절대로 불평과 불만을 나타내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민14:1)
하나님에게 큰 목소리로 밤새 원망하는 백성들이 나옵니다. 그 당시에는 마이크도 없었습니다. 확성기 또한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새도록 하나님에게 원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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