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정신간호학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07.05.0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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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케이스 입니다.
내용은 알찹니다.
목차
1. 일반적 정보
2. 정신병력 (입원당시 주증상, 현재질병상태, 가족력 등)
3. 의학적 정보 (병태생리) 및 치료, 간호
4. 개인적 사정 (신체, 정신, 발달영역 등)
5. 약물
6. 진단검사
7. 참고문헌
본문내용
2) 현재 질병 상태
(1) 개인력
환자는 평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조용하게 지내는 편이었음. 2006년 4월경에 환자는 대학 여자 후배가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자신이 고백을 거절하여 그 여학생이 머리에 염색을 하고 몸을 함부로 한다는 이야기를 작은 형에게 말한 적이 있으나, 친구들에게 작은형이 물어보니 실제로 그 여학생은 존재하나 그러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였음. 그러나 환자는 주위 친구들이 그 일로 ‘그 애가 너 땜에 망가졌다. 나 같으면 학교에 못 나오겠다.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냐 라는 소리를 하는 것처럼 들려서 형에게 괴롭다고 함. 이후 말 수가 좀 줄어들었으나 학교 생활은 별 문제 없었으며, 작년 여름 무렵 집안일 분담문제로 작은 형과 갈등이 있었지만, 누나의 중재로 원만히 해결되었음. 2006년 9월 작은형과 집에 있는데 환자가 갑자기 뛰쳐나가더니 버스를 가로 막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등의 행동으로 파출소에 간 적이 있으며 이때 ‘마귀’ ‘믿어라’ 라는 말을 하였음. 뒤늦게 파출소로 온 작은 형에게는 괜찮다. 아무 일도 아니다라고 얘기 하였으나, 2007년 1월 환청이 심해지면서 작은형에 이 일도 환청이 지시하는 대로 행동하였다고 함. 자신의 생각이 틀리고,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며 그 소리가 진실이라고 함. 이후 멍하게 있는 순간이 많아졌고 눈을 뜨고 상대를 바라보고 있으나 말을 하면 못 알아듣고 되묻는 경우가 잦았음. 2007년 1월부터는 멍하게 지내는 태도가 늘어나고 울면서 여자후배가 자신 때문에 망쳐졌다며 죽여 달라고 말하고 2006년 이후 줄어든 수면시간이 더 줄어들어 개인 신경정신과에서 10일 정도의 약물치료 받은 후 증상 호전 되는 듯 하여 더 이상 진료 및 치료 받지 않음. 2007년 2월부터는 말수가 더 줄어들고 멍하게 지내며 갑자기 2006년 9월경에 자신이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인권위원회에 재소하겠다며 화를 내고 가족이 무수 상관이냐며 예민한 모습을 보임. 내원 당일에는 환자의 예민한 모습에 큰 형이 가족끼리 저녁을 먹으면서 의논해 보자고 하여 저녁시사를 하면서 얘기를 하던 중 환자가 식당안의 사람들과 길 가는 사람들이 나를 욕한다, 노무현이 나에게 해를 끼친다. 내가 경찰 거동 수상자 목록에 올라 있다. 나 때문에 나라가 망할 것이다, 안락사 시켜 달라 라는 얘기를 하면서 많이 불안해 하고 환청이 계속 들린다고 호소하여 본원 응급실 통하여 입원함.
참고 자료
 정신간호총론(제4판) 上,下 / 2001/ 김윤희 외 / 수문사
 정신분열증 / 2005 / 원호택, 이훈진 / 학지사
 임상검사와 간호 / 2004 / 송경애 외 7명 / 수문사
 간호진단(진단분류의 이론과 실제) / 2002 / 한윤복 외 6명 /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