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존 킹 페어뱅크 신중국사를 읽고

소개글

2007년 전반기에 쓴 서평입니다. 다른 레포트는 베끼지 않고 제 생각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책, 저자 소개
2. 서론
3. 통일국가와 황권
4. 안정된 제국과 지위의 상실
5. 20세기 중국의 혼란과 변화
6. 20세기 후반의 중국과 결론

본문내용

현대 21세기 사회에서 중국은 경제적인 부상국으로서 세계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개개인의 경제력은 선진국에 비할 바 못되나 이미 20년 후에는 중국이 미국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경제력을 지닌 나라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로 그 발전의 속도가 가능성에 있어서 과거의 아성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중국의 부상은 갑작스러운 변화는 아닐 것이다. 이미 중국은 수천년 전부터 다른 문명에 앞서는 왕국을 이룩하였고, 그 인구나 지리적 환경에 있어서 강대국으로서의 면모는 갖추고 있었다. 현대 공산국가에서 개방과 개혁을 거쳐 현재 세계 강대국으로의 안착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수천년 전부터 이어진 역사와 근현대사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중국의 이러한 변화에 대해 Jhon King Fairbank는 그의 저서 ‘신중국사’를 통해 개괄적이고 비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 Jhon King Fairbank는 처음엔 영국사를 연구하고자 하였으나 박사학위를 따기 위한 연구를 위해 북경 칭화 대학교 에서 진행하면서 중국사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였다. 그는 20세기 미국의 중국사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핵심 인물로 그의 중국이름 Fèi Zhèngqīng(费正清)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중국사 전반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주로 하였다. ‘신중국사’는 그의 마지막 저서로서 고대 중국으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중국사를 개괄적이고 객관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등등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