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의 정의와 힌두교 신에 관하여

소개글

힌두교는 인도인들의 종교이지만 인도 인구가 10억이나 되어 세계에서 2번째로 많고 보니 그 수로 볼 때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에 이어 세계 4대 종교에 들어가는 종교이다.
‘힌두’는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로 ‘인더스 강’을 일컫는 ‘신두’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도와 같은 어원을 가지고 있다. 인구의 80% 이상이 힌두교이기도 하고 힌두(Hindu) 라는 말 자체가 인도를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니, 힌두교는 인도의 민족종교, 곧 `인도교`인 것이다. 하지만 힌두교를 단지 인도의 민족종교로 볼 순은 없다. 힌두교는 누구에게나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종교라고 할 수 있다. 불교, 자이나교가 그 기원을 힌두에 두고 있으며 중앙아시아의 여러 고대종교, 곧 마니교, 조로아스터 교가 역시 그 기원을 힌두에 두고 있다.

목차

1. 힌두교
1)정의
2)기원과 역사
3) 힌두교의 경전‘베다’
4) 힌두교의 세계관
5) 힌두교의 핵심사상
6) 힌두교와 카스트 제도
7) 힌두교인 들의 신앙생활

2. 힌두교의 신
1) 시바 (Shiva / Har) - 파괴의신
2) 비슈누-질서유지의 신
* 비슈누 신의 화신(10가지)
3) 브라흐마 (Brahma) - 우주의 창조신
4) 두르가 (Durga) - 시바의 아내
5) 락슈미 (Lakshmi) - 비슈누의 아내
6) 가네샤 (Ganesha) - 시바와 바르바티의 아들
7) 하누만 (Hanuman) - 시바와 바르바티의 아들(원숭이 신)
8) 인드라
9) 쿠마리
10) 기타 상징 동물(아난타(Ananta), 가루다(Garuda))

본문내용

힌두교에서 인간이 추구하는 최고의 목적은 바로 해탈이다. 이 해탈을 하기위한 전제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의무(다르마)와 세속석인 부(아르타), 그리고 육체적인 쾌락(카마)가 그것이다. 결국 이모든 것은 네 번째 단계인 해탈(목샤)을 위한 전제조건이 되는 것이다. 진정한 해탈을 하기 위해서는 세속적인 부와 육체적 쾌락까지 섬렵해야 된다는 것이다. 즉 서양의 종교가 늘상 외치는 청빈이나 금욕과는 반대되는 개념인 것이다.
죽은 뒤에 ‘업’에 따라 다시 다른 신분으로 태어난다는 윤회사상은 힌두교도들에게 선한 행동을 하도록 힘을 주는 것으로, ‘업’과 ‘윤회’는 힌두교도들이 일상 생활 법전인 것이다. 착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욕심을 버리는 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다. 자신에 대한 뼈를 깎는 채찍질과 욕심이 허무하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는 해탈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힌두교에서는 ‘스스로 깨달음’ 이 중요하고, 그런 만큼 ‘깨달음’에 대한 힌두교들의 노력은 다른 종교보다 절실하고 진실하다.

힌두는 신을 합일적인 절대적 존재의 여러 표현으로 본다. 힌두에도 신은 많다. 하지만 그 신들은 모두 합일성의 각각 다른

참고 자료

1. 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 이원복
2. 하룻밤의 지식여행-힌두교, 비네이 랄, 김영사,2005
3. 힌두교의 그림언어, 안넬리제, 동문선, 1994
4. www.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