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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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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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나’ 는 어떠한 인물인지, 외양묘사는 전혀 없으며 이름도 없다. 그저‘나’ 는 ‘마리아’라는 그 도시 영주의 공녀님(마리아) 을 사랑하게 되고, 마리아도 사랑하게 되지만 이루어지지 못한다. 그들의 사랑은 관념적인, 신에 대한 겸손과 믿음을 가지고 완전한 사랑을 구하는 것이다. ‘나’ 가 어린 시절 성에 갔다가 ‘남’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고 마리아를 만난다. 그 후 다시 ‘마리아’의 초청에 의해 만나 그들은 이야기를 나눈다. 그들의 이야기는 대부분 신적 사랑, 신에 대한 겸손, 음악, 책, 시, 등 여러 종류이나 난해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이다. 그렇게 계속만나 이야기 하지만 ‘마리아’는 일생을 병석(상)에서 일어날 수 없는 사람이다. 따라서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 질수 없는데...
<중략>
또 거기에서 만나 서로의 사랑을 고백한다. 허나 마리아의 아버지께서는 다시는 만나지 말라신다. 그래서 그들은 작별인사를 하며 사랑을 고백하고 나눈다. 마리아도 그를 사랑한다. 하지만 그 둘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그다음 날 마리아는 죽는다. 아니 그날 자정이 휠 씬 넘었을 때 소식이 왔다. 정말 안타깝기도 하였다. 그들의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를 나눌 때‘그녀가 아프지만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계속해서 맴돌았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도 어떠한 사랑이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았다. 우리가 생각한 짜릿한 사랑은 아니지만 영원할 수 있는 사랑 순수하고 아름답고 깊은 사랑, 타오르다가 꺼지는 불꽃같은 사랑이 아닌 영원한.... 나도 언제가 그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 또 마리아의 아름다운 말들을 생각하고 배워야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