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예술사- 샤갈
- 최초 등록일
- 2007.05.0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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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법적인 분위기를 창조한 샤갈은 색채의 묘미를 살리고, 형체의 진미를 상실하지 않고 나는 사람을 그리는가 하면, 얼굴이 뒤집어진 사람도 그렸다. 어린이들의 그림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그에게 있어서는 동물들과 인간들이 같은 차원에 존재하고 있다.
목차
(1) 내가 만난 Marc Chagall
(2) 샤갈의 인생
1. 삶의 발자취
2. 비테브스크를 떠나서
3. 샤갈의 고독
4. 괴이하고 환상적이며 특이한 화풍
(3)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2004년, 내가 만난 Marc Chagall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친구 중에, 홍익대학교 미술학과에 다니는 친구가 있다. 그 명성이 자자한 학교에 다니니 얼마나 노력했었을지 짐작이 간다. 미술에 관해선 그 친구에게 많은 부분 묻게 되고, 매번 배우게 된다. 이번에는 둘이서 샤갈전시회를 가게 되었다. 20세기 최고의 미술가로 뽑히는 대거장의 전시회라 가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했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치른 이번 전시회는 크게 7가지 테마-연인(Lovers), 상상(Imagination), 파리(Paris), 서커스(Circus), 성서이야기(The Bible), 호메루스의 오디세이(Odyssey by Homer), 샤갈과 지중해(Chagall & Mediterranean)-로 세분되어 있었다. 제목에서 연상되듯이 이 전시실 자체가 샤갈의 인생을 압축해 놓은 것만 같았다.
참고 자료
1. Marc Chagall,『샤갈-聖書畵集 : 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니』,서울 : 열화당, 1991
2. Jacqueline Loumaye,『샤갈-내 슬프고도 즐거운 마을』, 서울 : 성우, 2000
3. Daniel Marchesseau,『샤갈-몽상의 은유』,서울 : 시공사, 1999
4. http://www.chagallkorea.com (샤갈 전시회 홈페이지)
5. http://imagesearch.naver.com (샤갈 이미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