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가려진 사이스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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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받은 홍익대학교 자료입니다. 참조하시고요 좋은성적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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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럼 지금까지 제가 이 과목을 들으면서 조금은 달라진 사고로 베일에 가려진 사이스 상의 베일을 걷어내고 사내가 본 것은 무엇이고 왜 사내는 진리를 추구해야만 했는 가? 라는 교수님의 질문에 대하여 저의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사내가 본 것은 무엇인가? 에 앞서 사내는 진리를 왜 추구해야만 했는가? 라는 의문부터 풀어보겠습니다.
사내는 사내이기 이전에 한 인간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알고자하는, 지혜를 사 랑하는 욕구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것은 플라톤의 향연의 이 구절에서 알 수 있습니다. “지혜란 가장 아름다운 것 속에 있는 것이고 에로스는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기 때문에, 에로스는 필연적으로 지혜를 사랑하는 자일 수밖에 없고, 지혜를 사랑하는 한 그는 지자와 무지한 자의 중간자가 되는 셈 이지요” 에로스는 인간이 태어나면서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 은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지혜롭기를 바라고, 완벽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즉 플라톤에게 에로스는 지혜로움을 추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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